'용추폭포'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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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추폭포11

3박4일 계곡여행 - 2. 함양 남계서원, 용추계곡, 용추폭포, 용추사 3박4일 계곡여행 - 2. 함양 남계서원, 용추계곡, 용추폭포 , 용추사 경남 거창-함양 3박4일 캠핑여행(2023년 8월 4일 ~ 7일) ○ 1일차(8월 4일) : 광주 - 담양 - 거창 황점 월성계곡 ○ 2일차(8월 5일) : 월성계곡 ~ 무룡산 - 월성계곡 ○ 3일차(8월 6일) : 월성계곡 ~ 서출동류물길 ~ 월성켸곡 ○ 4일차(8월 7일) : 월성계곡 ~ 함양 남계서원 ~용추계곡 ~ 용추폭포 ~ 용추사 ~ 광주 ~^^~ 2023년 8월 7일, 유네스코 세계유산, 배롱나무꽃이 아름다운 함양 남계서원.. 폭염특보가 내려진 무더운 날씨에 배롱나무꽃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잠시 머무렀다가 떠난다. 남계서원(灆溪書院)은 동방 5현 및 동국 18현 가운데 한 사람인 정여창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 .. 2023. 8. 7.
명승 제85호, 함양8경 용추폭포와 용추사.. 명승 제85호, 함양8경 용추폭포와 용추사.. 2023년 8월 7일, 함양 용추폭포와 용추사에서.. 기백산, 금원산, 거망산, 황석산 등 고산으로 둘러싸인 용추계곡의 용추폭포는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소리가 마치 용이 승천하는 것처럼 들린다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명승 제85호로 전국의 수많은 용추폭포 중 가장 규모가 크다. 함양팔경 중 하나로 과거 안의현에서 빼어난 절경으로 꼽은 안의삼동(安義三洞) 중 심진동에 있다. 안의삼동은 심진동, 원학동, 화림동으로, 이곳 주변은 삼림이 울창하고 맑은 계곡물이 흐르며, 떨어지는 함양 심진동 용추폭포와 그 아래 용소가 어우러져 명승을 이룬다. 강수량이 많은 장마철과 여름철에는 웅장한 폭포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용추사(龍湫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 본사인 해인사의.. 2023. 8. 7.
백두대간 대야산(중대봉-대야산-용추폭포) 산행.. 백두대간 대야산(중대봉-대야산-용추폭포) 산행.. - 프롤로그(Prologue) - 2022년 8월 첫 일요일, 오랜만에 광주원산우회를 따라 100대 명산 대야산 산행에 나선다. 6시30분, 비엔날레주차장을 출발한 버스는 호남고속도로를 타고 달리다가 정읍휴게소에서 아침식사를 한다. 중부고속도로로 접어들어 죽암휴게소를 거쳐 문의청남대IC를 빠져나와 32번 지방도를 타고 삼송3구마을에 도착한다. 10시 5분, 삼송3구 마을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보호수 느티나무를 지나 계곡을 따라 오르다가 숲길로 들어선다. 한참을 오르다가 길이 희미하여 되돌아와 농바위로 오르는 비지정탐방로를 따라 가파르게 올라 농바위에 이른다. 농바위에서 능선을 따라 중대봉에 오르는데 직벽의 가파른 암벽에 매우 위험스럽다. 암벽을 타고 올라 .. 2022. 8. 8.
4박5일 여행 - 3. 거창 창포원, 진동암소공원, 서출동류길, 함양 용추폭포 & 용추사, 담양 관방천 4박5일 여행 - 3. 거창 창포원, 진동암소공원, 서출동류길, 함양 용추폭포 & 용추사, 담양 관방천 4박5일 여행(함안, 의령, 합천, 거창, 함양, 담양) ○ 1일차(5월 26일) : 광주 - 함안 악양생태공원 - 악양둑방길 - 악양둑방 ○ 2일차(5월 27일) : 악양둑방 - 백이산 & 숙제봉 - 입곡저수지둘레길 - 의령 벽계계곡 ○ 3일차(5월 28일) : 벽계계곡 - 의령예술촌 - 일붕사 & 서담암 - 합천 영상테마파크 - 거창 창포원 - 진동암소공원 ○ 4일차(5월 29일) : 진동암소공원 - 월성계곡 서출동류길 - 함양 용추계곡 용추폭포 & 용추사 - 담양 관방천 ○ 5일차(5월 30일) : 담양 관방천 - 광주 ~^^~ 2022년 5월 28일, 경상남도 지방정원 제1호, 거창 창포원에서... 2022. 5. 30.
3박4일 경남여행 - 2. 함양 대봉산, 개평마을, 남계서원&청계서원, 용추폭포&용추사, 함양상림 3박4일 경남여행 - 2. 함양 대봉산, 개평마을, 남계서원&청계서원, 용추폭포&용추사, 함양상림 2021년 8월 17일, 경남 서부지역으로 떠난 3박4일 캠핑여행.. ○ 1일차(8월 17일) : 광주 - 광주-대구고속도로 - 거창 창포원 - 감악산 산행 - 풍력발전단지 ○ 2일차(8월 18일) : 감악산 풍력발전단지 - 함양 대봉산 - 개평마을 - 남계서원&청계서원 - 용추폭포&용추사~용추계곡 ○ 3일차(8월 19일) : 용추계곡 - 함양상림 - 산청 동의보감촌 - 수선사 - 정취암 - 자양보유원지 ○ 4일차(8월 20일) : 자양보유원지 - 덕천서원 - 하동 삼성궁 - 동정호생태습지 - 광주 ~^^~ 2021년 8월 18일, 함양 대봉산 천왕봉과 계관봉에 오르다. 대봉산 스카이밸리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2021. 8. 21.
명승 제85호 함양 용추폭포, 고요한 용추계곡에 머물다. 명승 제85호 함양 용추폭포, 고요한 용추계곡에 머물다.. 2021년 8월 18일, 고요한 함양 용추계곡에 머물다. 심하게 내리던 소나기가 그치고 어둠이 내리니 고요하기만 하다. 깨끗한 화장실이 있고 주차장은 무료 차박이 가능하여 평일이지만 제법 많은 사람들이 캠핑을 즐기고 있다. 계곡가 주차장에 자리를 잡고 용추계곡을 따라 용추폭포와 용추사를 보고 돌아온다. 오늘밤은 용추계곡 물소리를 들으며 여기에 머문다. 용추계곡의 용추폭포(龍湫瀑布)는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소리가 마치 용이 승천하는 것처럼 들린다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이곳은 ‘깊은 계곡의 아름다움으로 인해 진리 삼매경에 빠졌던 곳’이란 의미로 심진동(尋眞洞)이라고도 불린다. 낙동강 남강 상류인 지우천의 최상류에 형성된 용추폭포는 기백산(1,331m).. 2021. 8. 21.
[함양기행] 용추계곡 따라 덕유산 용추사(龍湫寺) 함양 용추계곡 따라 덕유산 용추사(龍湫寺).. 2021년 8월 18일, 함양 용추계곡 따라 용추사~ 여름철 폭포 물소리가 마치 용이 지축을 흔들며 승천하는 것처럼 들린다는 데에서 유래한 용추폭포가 있는 용추계곡, ‘깊은 계곡의 아름다움으로 인해 진리삼매경에 빠졌던 곳’이라 하여 ‘심진동(尋眞洞)’이라 불리기도 한다. 골짜기가 깊고 계곡물의 양이 풍부하여 여름에 많은 피서객이 방문하는 곳이다. 용추폭포 바로 옆에 있는 용추사는 신라 소지왕 9년에 각연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하며, 옛 장수사의 부속 암자 중 현존하는 유일한 사찰이다. 계곡을 따라 용추폭포와 용추사를 둘러보고 계곡에 자리를 잡는다. 함양 용추사(龍湫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 본사인 해인사의 말사이다. 신라 소지왕 8년(487년)에 각연(覺.. 2021. 8. 21.
남해바다 득량만 조망과 기암괴석의 아름다운 풍경, 보성 오봉산 산행.. 남해바다 득량만 조망과 기암괴석의 아름다운 풍경, 보성 오봉산 산행.. 한해의 끝자락, 차가운 날씨의 금요일 아침, 광주산들애힐링산악회 송년산행에 합류하기 위해 집을 나선다. 8시15분, 동광주를 출발한 버스는 29번 국도를 타고 보성으로 달리다가 지석강휴게소에서 아침식사를 한다. 9시30분, 해평저수지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부드러운 계곡을 따라가다가 가파르게 올라 주능선에 합류한다. 능선을 따라 259.6m봉을 지나고 사방으로 트이는 조망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봉우리를 오르내려 칼바위에 내려섰다가 다시 올라 오봉산 정상에 이른다. 오봉산 정상에서 인증샷을 날리고 내려서 메마른 용추폭포를 보고 임도를 따라 내려서 칼바위 주차장에서 산행을 마무리한다. 산행 후 팔공사슴농장으로 이동하여 흑돼지, 꼬막,.. 2019. 12. 27.
100대 명산 탐방, 조망과 암릉미가 넘치는 함양 황석산~거망산 산행.. 100대 명산 탐방, 조망과 암릉미가 넘치는 함양 황석산~거망산 산행.. 7월 첫주 목요일 아침, 어제까지 비가 내렸지만 오늘 아침은 맑은 하늘이다. 각화농산물시장 앞에서 오랜만에 광주명산트레킹클럽 버스에 몸을 싣는다. 8시, 각화동을 출발한 버스는 광주-대구고속도를 타고 강천산휴게소에서 아침식사를 한다. 함양JC에서 대전-통영고속도로를 접어들어 지곡IC를 빠져나와 26번 국도를 타고 상촌마을을 거쳐유동마을에 도착한다. 10시20분, 유동마을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작은김작골을 따라 오르는데 지능선으로 올라 주능선에 이른다. 능선을 타고 황석산성 남문에 도착 좌측 암을에 올랐다가 내려서 가파른 황석산 정상에 이른다. 가파른 암릉의 황석산에서 인증샷을 하고 북릉으로 내려서는 길은 온통 암벽지대이다. 북릉에 올.. 2019. 7. 3.
자욱한 안개속에 무등산 서석대에 올라 용추폭포로 내려서다.. 자욱한 안개 속에 무등산 서석대에 올라 용추폭포로 내려서다 추석연휴 3일차, 어제부터 내린 비가 새벽까지 계속되고 아침에도 안개비가 내린다. 버스를 타고 무등산 증심사지구로 가서 산행을 시작하는데 안개비는 여전하다. 도로를 따라 문빈정사를 보고 증심사에 둘러보는데 꽤 많은 신도들이 불공을 드리고 있다. 20여분 사찰을 둘러보고 당산나무로 올라 중머리재에 이르니 온통 안개 속에 아무것도 보이질 않는다. 장불재로 오르는데 안개는 더 자욱하고 입석대를 지나 서석대에 이르니 안개가 걷히었다 끼었다를 반복한다. 잠시 서석대 정상에 머물렀다가 서석대를 지나 목교에서 중봉으로 내려선다. 중봉에서 망설이다가 중머리재로 내려서 이번에는 용추폭포로 내려서기로 한다. 가파른 내리막길을 따라 용추폭포에 도착하니 어제 내린 비.. 2017. 10. 3.
맑은 하늘의 무등산(용추폭포~서석대~안양산) 산행, 시원스런 조망 맑은 하늘의 무등산(용추폭포~서석대~안양산) 산행, 그리고 시원스런 조망.. ○ 산행일자 : 2015년 12월 25일 (금) ○ 기상상황 : 구름 한점없이 맑음(바람도 없이 맑은 날씨였으나 차가움. 3~7℃, 정상은 -1℃) ○ 산행인원 : 나홀로 ○ 산행코스 : 용연동~용추폭포~중머리재~중봉~서석대~입석대~.. 2015.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