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카테고리의 글 목록 (14 Page)
본문 바로가기

제주여행425

사진찍기 좋은 명소, 제주 조천 창꼼바위에서.. 사진찍기 좋은 명소, 제주 조천 창꼼바위에서.. 2023년 3월 17일, 사진찍기 좋은 명소, 조천 창꼼바위에서~ 제주 종부 조천읍 북촌환해장성 해안에 있는 창꼼바위는 사진찍기 좋은 명소로 소문이 나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창꼼(창 고망난 돌)은 창을 뚫어놓은 듯한 기암으로 창꼼을 통해 바라보는 다려도와 어우러진 석양은 또다른 비경을 자랑하고 창꼼알이라는 주변 조간대는 해산물이 풍부하다. 북촌환해장성은 고려시대 환해장성으로 제주기념물 제49-5호(1998년1월7일)로 지정되었다. 배를 타고 들어오는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제주도에서는 해안선을 따라가며 성을 쌓았는데 이를 환해장성이라 한다. 현재 성벽이 남아있는 곳으로는 온평리, 행원리, 한동리, 동복리, 북촌리, 애월리, 고내리 등 14곳이 있다.. 2023. 3. 17.
맛있는 회국수를 먹을 수 있는 구좌 해녀촌.. 맛있는 회국수를 먹을수있는 구좌 해녀촌.. 2023년 3월 17일, 맛있는 회국수를 먹을수있는 구좌 해녀촌..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33 해안에 있는 맛집 해녀촌은 TV에 출연해 소문이 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전망이 좋은 창가에 자리를 잡고 회국수와 물회로 점심식사를 한다. ~^^~ 2023. 3. 17.
사진 명소인 김녕리해안 청굴물과 신비의 바닷길.. 사진 명소인 김녕리해안 청굴물과 신비의 바닷길.. 2023년 3월 17일, 사진 명소인 김녕리해안 청굴물과 신비의 바닷길.. 세기알해변에서 제주올레길 20코스가 지나는 해안을 따라가면 청굴물과 신비의 바닷길이 있다. 김녕은 투명하고 깊은 물과 고즈넉한 분위기로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곳이다. 사진 명소인 청굴물은 김녕지질트레일 A코스에 해당하며 이곳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여행자들이 많이 찾아온다. 바로 옆 신비의 바닷길은 썰물 때면 나타나 바다와 검은 현무암이 조화를 이룬 풍광이 아름다운 곳이다. 청굴물은 제주시 구좌읍 김녕해수욕장 근처 김녕리 청수동에 있는 곳으로 이 지역 용천수를 모아 쓰던 물통이다. 용천수란 땅 밑으로 흐르던 지하수가 바다 가까이에 이르러 솟아 나오는 물을 말하는데, '청수물'이라고도.. 2023. 3. 17.
바다와 바람이 만든 마을, 제주 구좌읍 김녕리 해안.. 바다와 바람이 만든 마을, 제주 구좌읍 김녕리 해안..2023년 3월 17일, 바다와 바람이 만든 마을, 제주 구좌읍 김녕리 해안..이른 아침 김녕용암해수사우나에서 목욕을 하고 제주올레길 20코스가 지나는 김녕리해안을 거닌다. 세기알해변에서 제주올레길 20코스가 지나는 해안을 따라가면 청굴물, 금속공예벽화거리를 지나 김녕포구에 이른다김녕은 투명하고 깊은 물과 고즈넉한 분위기로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곳이다.사진 명소인 청굴물은 김녕지질트레일 A코스에 해당하며 이곳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여행자들이 많이 찾아온다.바로 옆 신비의 바닷길은 썰물 때면 나타나 바다와 검은 현무암이 조화를 이룬 풍광이 아름다운 곳이다.금방이라도 비가 내릴 것 같은 잿빛 하늘의 차가운 날씨였지만 검푸른 바다와 검은 해안의 부서지는 파.. 2023. 3. 17.
깨끗한 바다 풍경, 김녕성세기해수욕장.. 깨끗한 바다 풍경, 김녕성세기해수욕장.. 2023년 3월 16일, 깨끗한 바다 풍경, 김녕성세기해수욕장~ 김녕해수욕장은 하늘에서 바라본 모습이 평 자를 이룬 모양을 하고 있어 ‘김녕’이라고 불리는 김녕마을에 있는 해수욕장이다. 백사장 길이 200m, 너비 120m, 평균수심 1~2m로 자그마한 백사장에 깔린 부드러운 모래와 푸른빛 맑은 바닷물은 주위의 기암절벽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거대한 너럭바위 용암 위에 모래가 쌓여 만들어졌으며, 성세기는 외세의 침략을 막기 위한 작은 성이라는 뜻이 담겨 있다. 야영장, 주차장, 화장실, 탈의실, 샤워장 등 편의시설이 고루 갖추어져 있어 해수욕과 함께 갓돔, 노래미돔 등 갯바위 낚시를 겸할 수 있고 캠핑, 윈드서핑 등을 즐길 수 있다. 김녕해수욕장은 .. 2023. 3. 17.
에메랄드빛 바다 풍경, 월정리해수욕장.. 에메랄드빛 바다 풍경, 월정리해수욕장.. 2023년 3월 16일, 에메랄드빛 바다 풍경, 월정리해수욕장~ 제주 올레길 20코스 '김녕-하도 올레'와 '김녕-월정 지질트레일 코스'의 일부여서 뚜벅이 여행객들이 걷다가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과 시원한 바다 내음을 맡으며 쉴 수 있는 아름다운 해변이다. 제주도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마을인 '월정리'는 '달이 머문다'는 뜻의 이름을 가진 서정적인 풍경의 마을이다. 아름다운 에메랄드 빛 바다가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져 있고, 그 위에는 밝은 달이 비친다. 풍경화처럼 아름다운 월정리해변은 수심이 얕아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물놀이를 즐기기 좋다. 월정리의 아름다운 풍광이 여행객들 사이에서 점점 유명해질수록 월정리의 해변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더욱 늘어났고, 그에 맞춰.. 2023. 3. 17.
발길을 잡는 아름다운 경관, 일몰 명소 구좌 오저여 발길을 잡는 아름다운 경관, 일몰 명소 구좌 오저여.. 2023년 3월 16일, 발길을 잡는 아름다운 경관, 구좌 오저여~ 평대해변에서 해맞이해안로를 따라가면 발길을 잡는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오저여로 불리는 검은 현무암의 산책로는 제주 동쪽의 숨겨진 일몰 명소이다. 폭포처럼 쏟아지는 에메랄드빛 물줄기가 주변의 풍경과 어우러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아름다운 풍경에 젖어 잠시 머무렀다가 떠난다. ~^^~ 2023. 3. 17.
천국의 계단에 오르는 아름다운 풍경, 백약이오름.. 천국의 계단에 오르는 아름다운 풍경, 백약이오름..2023년 3월 16일, 천국의 계단에 오르는 풍경, 백약이오름~제주 서귀포시 표선면에 있는 해발 356.9m의 백약이오름은 둥글넓적한 분화구(굼부리)를 갖춘 원뿔모양의 산이다.예로부터 약초가 많이 자생하고 있다고 하여 백약이오름(百藥岳)이라 불렀다.오르기 쉽고 조망이 아름다워 제주의 오름 중 인기가 높은 곳이며, 스냅사진 촬영 명소로도 유명하다.정상에서 내려다 보면 제주 동부지역 구좌, 조천, 성산, 표선의 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북동쪽에는 문세기오름과 동검은이오름이 있고, 동쪽에는 좌보미 오름이 있다.또한, 북서쪽에는 아부오름이 있고, 서남쪽에는 돌리미오름과 개오름이 있다.동북쪽 비탈은 주로 초지이지만 나머지 비탈 대부분은 삼나무와 소나.. 2023. 3. 17.
낮지만 아름다운 풍경, 구좌읍 아부오름 산행.. 낮지만 아름다운 풍경, 구좌읍 아부오름 산행..2023년 3월 16일. 낮지만 아름다운 풍경, 구좌읍 아부오름에 오르다..제주 구좌읍 중산간도로의 아부오름은 산 모양이 움푹 파여있어 마치 어른이 좌정한 모습과 같다하여 아부악(阿父岳)이라 부른다.일찍부터 아보름이라 불렸고 송당마을과 당오름 남쪽에 있어서 '앞오름'이라 하여 이것을 한자로 빌어 표기한 것이 '전악(前岳)'이다.301.4m로 낮은 언덕같은 오름이지만 경관은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없는 특별한 풍경을 보여준다.오름 둘레까지 오르는데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고 제주오름의 모습을 가깝게 느낄 수 있어 최근 각광받고 있다.오름 정상에 함지박과 같은 둥그런 굼부리가 파여있고, 특히 굼부리 안 원형 삼나무숲의 특징적인 모습이다.이 오름은 바깥 둘레는 약 .. 2023. 3. 17.
숨겨진 사진 명소, 제주구좌읍 안돌오름 비밀의 숲.. 숨겨진 사진 명소 제주 구좌읍 안돌오름 비밀의 숲.. 2023년 3월 16일, 숨겨진 사진 명소 안돌오름 비밀의 숲~ 한때 SNS상에서 제주 인증샷 명소로 널리 알려진 안돌오름 비밀의 숲은 구좌읍 송당리 2173에 위치한다. 입구가 비포장 도로이지만 포장도로를 가려면 구좌읍 송당리 1887-1에 도착한 후 송당리 2173을 치고 오면 된다. 입구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입장료를 내고 들어서면 원시림처럼 곧게 뻗은 침엽수림이 신비함을 더한다. 양팔을 가득 벌린 것처럼 다양한 형태의 나무 사이로 난 이색적인 풍광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몰래’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그래서 이름도 ‘비밀의 숲’이라 하였다. 안돌오름 편백나무 숲길은 양쪽으로 펼쳐진 아름다운 형태의 나무 사이로 오솔길이 제주 스냅사진의 비밀 명소로.. 2023. 3. 17.
아름다운 평대해변, 벵디고운길과 염나니코지길.. 아름다운 평대해변, 벵듸고운길과 염나니코지길.. 2023년 3월 16일, 아름다운 평대해안, 벵듸고운길과 염나니코지길~ 평대해안을 따라가면 검은색의 현무암과 파란 바다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평대해변은 제주 동쪽에 위치한 해변으로 제주올레 20코스가 지나는 곳이다. 바닷속이 투명하게 비칠 전도로 깨끗한 바다의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하기 좋다. 영화 의 촬영지이기도 하며, 해변이라기엔 작은 편이지만 한적한 바다를 즐길 수 있다. 뱅듸고운길은 구좌읍 평대리를 중심으로 인근 마을과 마을을 잇는 길이다. 편평하고 너른 들이라는 뜻의 ‘벵듸’는 예부터 어른들은 평대를 벵듸로 불렀다고 한다. 평대리 어촌계 건물벽화는 평생을 바다에 바친 해녀들의 생애와 그들이 거두어온 바다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 2023. 3. 17.
질그랭이 머무는 구좌, 그 속의 세화에 머물다. 질그랭이 머무는 구좌, 그속의 세화에 머물다. 2023년 3월 15일, 질그랭이 머무는 구좌, 그속의 세화에 머물다~ 바다풍경이 아름다운 구좌읍 세화해변은 하얀 모래와 검은 현무암이 에메랄드 빛 바다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질그랭이 머무는 구좌, ‘질그랭이’는 ‘지그시’의 방언으로 제주지역에서는 ‘그랭이’로도 적는다. 세화해변에 자리를 잡고 해변가 식당에서 참돔회에 한라산 소맥으로 하루의 피로를 달랜다. 제주여행 17일차, 오늘밤은 한잔 술에 취해 고요한 세화해변에 머문다. ~^^~ 2023.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