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그랭이 머무는 구좌, 그속의 세화에 머물다.
2023년 3월 15일, 질그랭이 머무는 구좌, 그속의 세화에 머물다~
바다풍경이 아름다운 구좌읍 세화해변은 하얀 모래와 검은 현무암이 에메랄드 빛 바다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질그랭이 머무는 구좌, ‘질그랭이’는 ‘지그시’의 방언으로 제주지역에서는 ‘그랭이’로도 적는다.
세화해변에 자리를 잡고 해변가 식당에서 참돔회에 한라산 소맥으로 하루의 피로를 달랜다.
제주여행 17일차, 오늘밤은 한잔 술에 취해 고요한 세화해변에 머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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