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425 돌로 새긴 제주의 문화, 한림 금능석물원~ 돌로 새긴 제주의 문화, 한림 금능석물원~ 2021년 4월 4일, 돌로 새긴 제주의 문화, 한림 금능석물원~ 40여년을 돌하르방을 제작하는 장공익 명장이 제주생활의 모습들을 1만여평의 부지에 돌로서 표현한 조각전시장이다. 전체적인 분위기를 주도하는 불교적인 색채가 묻어나는 석불들이 있는데, 이곳 작품들은 수십년동안 이곳을 지켜온 장공익 명장의 작품이라고 한다. 세찬 바람이 불지만 다행히 비는 오지않아 아름다운 꽃이 핀 공원을 둘러본다. ~^^~ 2021. 4. 12. 제주 블루하와이리조트에 머물다~ 제주 블루하와이리조트에 머물다~ 2021년 4월 3일, 제주 블루하와이리조트에 머물다~ 종일 비가 오락가락한 날씨에 한림읍 해안 블루하와이리조트에 자리를 잡는다. 흑돼지 구이에 소맥 한잔, 부부가 함께 하는 여행 12일차는 이렇게 마무리한다. ~^^~ 2021. 4. 12. 바다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 월령 선인장 군락지~ 바다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 월령 선인장 군락지~ 2021년 4월 3일, 바다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 월령 선인장 군락지~ 제주시 한림읍 월령리 해안에 분포해 있는 국내 유일의 야생 선인장 군락지인 이곳은 천연기념물 제429호로 지정되었다. 선인장은 바닷가 바위와 마을의 돌더미가 쌓여 있는 곳에 널리 분포해 있다. 오락가락한 날씨에 잠시 비가 그쳐 올레길 14코스를 따라 아름다운 해안길을 걷는다. 월령리 선인장 자생지는 제주도 기념물 제35호(1976년9월9일 )로 지정되었다가 천연기념뭉 제429호(2001년9월11일)로 지정되었다. 우리나라에는 현재 외국에서 많은 개량종 선인장들이 관상용으로 재배되고 있지만, 이곳 선인장은 유일한 자생종이다. 대부분의 선인장은 잎 대신에 가시가 나 있으며, 줄기.. 2021. 4. 12. 바다 풍경이 아름다운 한림 협재해수욕장~ 바다 풍경이 아름다운 한림 협재해수욕장~ 2021년 4월 3일, 바다 풍경이 아름다운 한림 협재해수욕장~ 금능해수욕장과 이웃하고 있어 쌍둥이 해수욕장으로 불리며, 제주올레 14코스가 지난다. 투명한 물에 에메랄드빛 물감을 서서히 풀어놓은 듯한 바다빛은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썰물 때면 조개껍질이 많이 섞인 은모래빛 백사장이 끝없이 이어진다. 바다 앞에는 코끼리 그림 모양의 비양도와 바다로 떨어지는 석양의 낙조 풍경은 또 하나의 장관이다. 아름다운 풍경이지만 비바람 속에 잠시 머무렀다가 떠난다. ~^^~ 2021. 4. 12. 제주 금능해수욕장의 고요한 아침 풍경~ 제주 금능해수욕장의 고요한 아침 풍경~ 2021년 4월 3일, 제주 금능해수욕장의 고요한 아침 풍경~ 간간히 떨어지는 빗방울, 에메랄드빛 바다예 피어난 무지개, 이국적인 풍경과 비양도, 아름답고 고요한 금능해수욕장에서 여행 12일차를 시작한다. ~^^~ 2021. 4. 12. 제주 캠핑여행의 성지, 금능해수욕장~ 제주 캠핑여행의 성지, 금능해수욕장~ 2021년 4월 2일, 제주 캠핑여행의 성지, 금능해수욕장~ 맑은 물과 흰 모래, 조가비가 섞여 길게 이어진 아름다운 백사장, 낙조의 경관이 환상적인 곳이다. 또 앞바다에 떠있는 타원형의 섬 비양도와 에메랄드빛 바다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이룬다. 평일이지만 주차장 가득 차들로 붐빈다. 어둠이 내린 고요한 금능해수욕장, 오늘밤은 여기에 머문다. 제주 한림읍에 있는 금능해수욕장은 투명하고 맑은 물과 흰 모래와 조가비가 섞여 길게 이어진 아름다운 백사장, 낙조의 경관이 환상적이며, 협재해수욕장과 바로 이어져 있다. 얕고 새파란 바닷물 밑으로 비치는 새하얀 모래사장은 바로 앞에 떠있는 비양도까지 걸어서라도 갈 수 있을 것 같은 착각에 사로잡히게 한다. 바닥이 훤히 비치.. 2021. 4. 12. 제주의 숨은 비경, 싱계물공원과 신창풍차해안~ 제주의 숨은 비경, 싱계물공원과 신창풍차해안~ 2021년 4월 2일, 제주의 숨은 비경, 싱계물공원과 신창풍차해안~ 아름다운 풍경의 싱계물공원은 에메랄드빛 바다, 신창풍력발전단지의 풍차, 검은 바위에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가 어우러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세찬 바람이 불지만 1년전의 추억을 되새기며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걷는 행복한 여행길이었다. ~^^~ 2021. 4. 12. 제주 숨은 비경 31곳, 엉알해안 엉알길~ 제주 숨은 비경 31곳, 엉알해안 엉알길~ 2021년 4월 2일, 제주 숨은 비경 31곳, 엉알해안~ 한경면 고산리에 있는 엉알해안은 제주시 숨은 비경 31곳에 선정된 곳이다. 해안절벽이 퇴적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낙조가 아름다운 곳이다. 유네스코에서 등재한 세계지질공원으로서 올레길 12코스가 지난다. 아름다운 해안을 따라 망망대해와 차귀도, 와도를 바라보며 걷는 기분좋은 발걸음이었다. ~^^~ 2021. 4. 12. 천연기념물 제513호, 제주 수월봉~ 천연기념물 제513호, 제주 수월봉~2021년 4월 2일, 천연기념물 제513호, 제주 수월봉~해발 77m의 수월봉은 예로부터 비가 내리지 않고 가뭄이 들면 기우제를 지냈던 산으로 녹구물오름, 녹고물오름, 무니리오름이라고도 부른다.정상의 수월정 뒤로 넓은 들이 펼쳐져 있고, 앞에는 깎아 세운 벼랑이다.망망대해가 광활하게 열려 있고 자구내 포구 앞에는 와도와 차귀도가 아름답게 바라보인다.강풍이 부는 날씨였지만 아름다운 풍경을 찾아온 관광객들로 붐빈다.~^^~ 2021. 4. 12. 제주의 숨은 명소, 대정 신도포구 도구리알~ 제주의 숨은 명소, 대정 신도포구 도구리알~ 2021년 4월 2일, 제주의 숨은 명소, 대정 신도포구 도구리알~ 제주올레길 12코스가 지나는 대정읍 신도포구 고산해안도로에는 독특한 풍경의 조수웅덩이인 도구리알을 볼 수 있다. 바닷물이 빠져나갈 수 없도록 움푹 패인 모습이 마치 돼지 여물통인 도구리처럼 생겼다고 하여 '도구리알'이라 불렀다고 한다. 운이 좋으면 해변에서 돌고래가 지나가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몸을 가누기 힘든 세찬 바람, 검은 해변에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가 또다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 2021. 4. 12. 제주 환태평양 평화공원, 태평양의 징검다리~ 제주 환태평양 평화공원, 태평양의 징검다리~ 2021년 4월 2일, 제주 환태평양 평화공원, 태평양의 징검다리~ 2010년8월7일 조성된 서귀포시 대정읍 환태평양평화공원은 지난 1994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시작으로 1998년 미국 샌디에이고, 2001년 중국 옌타이, 2004년 멕시코 티후아나, 2009년 필리핀 팔아완섬에 이어 6번째로 준공된 것으로 일명 '태평양의 징검다리'라고도 부른다. 지역 문화의 아름다움과 다양성을 존중하여 만들어진 각 나라의 공원들은 서로 문화 가교의 역할을 넘어서 평화 증진을 위한 새로운 우정을 쌓아 나가자 라는 의미에서 붙어진 이름이다. 강풍 속에 잠시 둘러보았지만 바다와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답다. ~^^~ 2021. 4. 12. 제주올레 10코스 따라 송악산 둘레길~ 제주올레 10코스 따라 송악산 둘레길~2021년 4월 1일, 제주올레 10코스 따라 송악산 둘레길~송악(松岳)은 오름에 소나무가 많아 붙여진 이름이며, 절벽에 파도가 부딪혀 울린다고 하여 절울이, 물결이 운다고 하여 절울이오름으로도 불린다.송악산 둘레길은 올레 10코스가 지나며 제주올레 중 가장 아름답다고 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코스이다.또한, 바로 앞에 가파도와 마라도가 손에 잡힐듯 가까이 보이며, 기암괴석과 검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은 마치 외국에 온 것 같은 느낌이다.넘실대는 성난 파도, 몸을 가는기도 힘든 강풍이 불지만 주차장은 관광객들의 차들로 가득하다.~^^~ 2021. 4. 12.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