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세상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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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세상사는 이야기39

54년만에 기록적인 폭설, 엄청난 눈 폭탄.. 54년만에 기록적인 폭설, 엄청난 눈폭탄.. 2014년 12월 17일, 수요일.. 어제 밤부터 내린 눈이 낮까지 그칠 줄 모른다. 아침에 일어나 출근하려니 차에 30cm가량 눈이 쌓여 눈을 치우는데만 20여분이 소요되었다. 거북이 운행으로 출근하여 주차장에 주차하는데 눈의 높이 때문에 차가 멈추어 .. 2014. 12. 17.
아름다운 일출을 바라보며.. 아름다운 일출을 바라보며.. 매일 뜨는 해 이지만 유난히도 아름다운 아침이 있다.. 가을도 깊어가는 어느날 아침, 찬란한 태양을 바라보며 또 하루를 시작한다.. 11월19일, 07:20 월출산에 해가 떠오르다.. 2014. 11. 19.
돌고래 돌고래의 변심... 2014. 9. 21.
어느 생일날 아침에.. 어느 생일날 아침에... 2014년 1월 22일, 음력으로는 12월 22일... 어느덧 56번째 생일날이다. 딸과 사위가 보내온 떡케이크로 사무실에서 간단히 촛불잔치를 한다.. 언제 흘러갔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빠른 세월.. 참 감회가 새롭다... 2014. 1. 22.
하얀 눈꽃 세상으로 하루를 맞는다.. 하얀 눈꽃 세상으로 하루를 맞는다... 2013년 11월 28일, 아침.. 가을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눈꽃 세상으로 바뀌었습니다.. 아침 출근길에 차를 보니 눈이 5cm 넘게 쌓였고, 찬바람이 쌩쌩 부는 것을 보니 겨울을 실감.. 옷깃을 여미며 출근하여 19층에서 내려다보는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행복.. 2013. 11. 28.
파란 가을 하늘이 싱그럽다.. 파란 가을 하늘이 싱그럽다.. 2013년 9월 26일.. 추분이 지난 파란 가을 하늘은 초록의 잔디와 대조를 이루며 아름답습니다.. 담양 용추산 용소에서 발원하여 115km를 달려온 영산강 물줄기가 목포 앞바다로 스며들고.. 엊그제 무더위에 힘들어 하였는데 이제 조석으로 피부에 와닿는 쌀쌀한 .. 2013. 9. 26.
사랑하는 내 아내와 30년, 리마인드 웨딩(Remind-Wedding)... 사랑하는 내 아내와 30년, 리마인드 웨딩포토(Remind-Wedding Photo).. 2013년 3월 7일, 사랑하는 내 아내와 30년.. 그 긴 세월을 함께 해 온 아내와 그 옛날을 생각하며 리마인드 웨딩 포토를 촬영하였다.. . 2013. 4. 28.
아름다운 일출 풍경.. 아름다운 일출 풍경.. 매일 아침 보는 일출 풍경이지만 오늘 아침은 맑은 하늘에 유난히 아름답다.. 멀리 월출산에서 떠오르는 해를 남악에서 바라본 풍경... 물론 똑닥이 카메라로 찍어 해상도는 좋지 않지만.. <2013년1월10일 07시49분 촬영/전남도청19층> 2013. 1. 10.
10월의 마지막 밤... 10월의 마지막 밤... 일찌기「영원의 디딤돌」이란 시집을 출간하고도 이름 앞에 시인이란 타이틀보다는 작사가로만 알려져 왔던 박건호씨.. 불후의 명곡이 된 「잊혀진 계절」은 그가 가사를 쓰고 이범희씨가 곡을 붙여 이용씨가 불러 오늘날까지 널리 사랑받고 있는 곡이다. 1980년 9월, .. 2012. 10. 31.
화순전대병원 입원 일주일... 화순전남대병원에서의 일주일 인간이 살아가면서 아픔없이 즐겁게 생활하기는 힘이 든 것이 사실이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찾아오는 병마... 어떤이는 이겨내지만 때로는 극복하지 못하고 최후를 맞이하기도 한다. 6월 어느날, 세침검사로 갑상선암 판정을 받아 입원 수술.. 2011. 8. 12.
노래자랑에 출전한 딸래미... 노래자랑에 출전한 딸래미.. 2008년 10월 12일 13:00~ 광주자연과학고 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회 북구민노래자랑에 출전한 딸 윤정이의 모습.. 많은 청중 앞에서 자연스럽게 실력을 뽐내는 모습이 자랑스럽다... 비록 장려상에 머물렀지만... 2008. 10. 13.
베란다의 시계꽃 베란다에 핀 시계꽃.. 우리집 아파트 베란다에 핀 시계꽃... 아름다운 모습으로 피어있었습니다... 2007.5.24 촬영한 모습... 2007.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