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가 되어버린 추석, 앙증맞은 손녀가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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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세상사는 이야기

할아버지가 되어버린 추석, 앙증맞은 손녀가 예쁘다..

by 정산 돌구름 2015. 9. 26.

할아버지가 되어버린 추석, 앙증맞은 손녀가 예쁘다..

 

2015년 9월 26일 토요일, 추석연휴 첫날이다..

이른 아침 무등산을 찾아 서석대에 올라 가을의 서정을 느껴본다.

서석대에서 받아본 카톡 메시지.. 손녀가 태어났단고 한다..

2015년(을미) 9월 26일 12시57분(午時), 2.91kg, 50cm로 태어난 손녀..

청양해 9월26일은 오시~미시(11시40분~15시20분) 사이에 태어나는 것이 이날 중에 제일 좋은 시간이라고 하니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