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세상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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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세상사는 이야기39

새 생명의 탄생, 손자가 태어나다.. 새 생명의 탄생, 손자가 태어나다. 2017년 정유년(丁酉年) 2월 21일(음력 정월 25일) 21시15분 해(亥)시.. 우렁찬 울음소리와 함께 손자가 태어났다. 산모와 아기, 모두가 건강하다고 하니 다행이다. 어리다고만 생각했던 애들이 자라서 딸은 딸을 낳고 아들은 아들을 낳았다. 태어나서 제때 결.. 2017. 2. 26.
가족이 함께 한 외손녀 돌찬치~ 가족이 함께 한 외손녀 돌찬치.. 2016년 9월 24일 토요일 오후 6시30분, 온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외손녀 돌찬치를 하였다. 딸 아이 돌잔치를 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32년이 지나고 그 딸아이의 첫 돌을 맞이하였다. 참으로 세월의 흐름이 유수와 같다는 느낌이 든다.. 2016. 9. 25.
한여름의 생애 첫 홀인원, 장성 푸른솔CC에서.. 한여름의 생애 첫 홀인원, 장성 푸른솔CC에서.. 2016년 6월 18일 토요일, 맑은 날씨에 산들바람이 불어 운동하기에 좋은 날씨이다.. 오랜만에 푸른 잔디를 밟아본다. 필드에 나와 본 것이 한달이 넘은 것 같다. 8시41분, 레이크코스 티업을 시작한다. 27홀 중 레이크와 마운틴 코스로 배정되었다.. 2016. 6. 18.
5개월이 지난 손녀의 모습.. 5개월이 지난 손녀의 모습.. 2015년(을미년, 청양의 해) 9월 26일 12시57분, 태어난 손녀.. 날로 달라지는 모습이 새삼스럽다... 세월의 흐름속에 금방 아장아장 걷겠지... 2016. 2. 28.
100일을 맞이한 손녀.. 100일을 맞이한 손녀.. 2015년(을미년, 청양의 해) 9월 26일 12시57분, 태어난 손녀.. 벌써 100일을 맞이하였다.. 2016. 1. 4.
점점 커가는 손녀를 보며.. 점점 커가는 손녀를 보며.. 2015년(을미년, 청양의 해) 9월 26일 12시57분, 태어난 손녀.. 이제는 제법 어린아이의 모습이 보인다. 날로 달라지는 모습을 보니.. 2015년 9월 26일, 오후 태어난지 약6시간 후.. 2015년 9월 28일, 생후 2일.. 2015년 10월 3일.. 2015년 10월 4일.. 2015년 10월 8일.. 2015년 10월 9일.... 2015. 11. 26.
할아버지가 되어버린 추석, 앙증맞은 손녀가 예쁘다.. 할아버지가 되어버린 추석, 앙증맞은 손녀가 예쁘다.. 2015년 9월 26일 토요일, 추석연휴 첫날이다.. 이른 아침 무등산을 찾아 서석대에 올라 가을의 서정을 느껴본다. 서석대에서 받아본 카톡 메시지.. 손녀가 태어났단고 한다.. 2015년(을미) 9월 26일 12시57분(午時), 2.91kg, 50cm로 태어난 손녀.... 2015. 9. 26.
어느 행복한 가정의 야외 가족사진 촬영을 하며.. 어느 행복한 가정의 야외 가족사진 촬영을 하며.. 2015년 9월 20일, 일요일 오후.. 사랑하는 아들 녀석이 결혼을 앞두고 웨딩포토를 찍는 날.. 무등산 자락의 달콤스튜디오에서 우리 가족 모두 모여 가족사진을 촬영하기로 하였다.. 10월이면 사랑하는 딸이 손녀를 안겨줄 것이고, 11월이면 사.. 2015. 9. 21.
어느 즐겁고 행복한 날에.. 어느 즐겁고 행복한 날에... 2015년 8월 1일은 나의 꿈이 이루어진 날.. 1987년 1월 26일, 지금의 직장에 발을 내딛은 이후 28년 6개월이 흘러 오늘의 결실을 맺었다.. 가족들, 그리고 친구들의 축하 속에 여러번 웃을 수가 있었다. 그리고 멀리 내가 태어난 고향에서도 축하를 보내주어 더욱 즐.. 2015. 8. 4.
어느 즐겁고 행복한 날에... 어느 즐겁고 행복한 날에.. 2015년 7월 24일, 금요일.. 오늘은 내 생애 한획을 긋는 중차대한 발표가 있는 날이었다. 28년을 넘게 몸담아 온 직장에서 최고의 영예인 승진심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사랑하는 가족들의 축복 속에 맞이하는 행복한 순간들.. 2015. 7. 25.
어느 멋진 어버이날.. 어느 멋진 어버이날.. 가정의 달 5월, 금년도 5월8일 어버이날은 금요일이어서 좋다.. 모처럼 온가족이 모여 저녁 식사를 하기로 하였다. 우리 부부, 딸과 사위, 아들과 예비 며느리.. 이렇게 한가족이 6명이 된 것도 내 생애 처음이다. 어리다고만 생각했던 딸은 결혼 2년차를 맞아 10월이면 .. 2015. 5. 9.
화창한 겨울 아침, 찬란한 태양이 솟아오르고.. 화창한 겨울 아침, 찬란한 태양이 솟아 오르고... 2014년 12월 18일, 목요일.. 어제 내린 54년만의 폭설로 대지는 꽁꽁 얼어 붙었지만 더 이상 눈은 내리지 않고 맑은 하늘에 찬란한 태양이 솟아 오르는 화창한 겨울 아침.. 아침 7시38분,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하얀 설국에 멀리 월출산에.. 2014.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