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구름
산토리니풍 포토존과 바다조망, 남해바다정원
산토리니풍 포토존과 바다조망, 남해바다정원2025년 1월 22일, 산토리니풍 포토존과 바다조망, 남해바다정원에서~남해군 이동면의 19번국도 옆 죽방로를 따라가면 아름다운 풍경의 남해바다정원에 이른다.남해바다정원은 탁 트인 바다가 보이는 해안에 이국적인 풍경의 산토리니풍 종탑 포토존이 있어 사진찍기 좋은 명소이다.바로 옆에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정원형 녹지공간이기도 하다.남해군 이동면 석평리 725-2번지 일원으로 교목, 관목, 다년생초화류가 식재되고, 산토리니풍 포토존, 주차장, 산책로, 야외테이블, 파고라, 벤치,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
2025. 1. 22.
남해 섬바래길 1코스, 조도바래길을 걷다.
남해 섬바래길 1코스, 조도바래길을 걷다.2025년 1월 21일, 남해 섬바래길 1코스, 조도바래길을 걷다. 미조항에서 8시30분 배를 타고 조도 작은섬 선착장에 도착한다.잠시 작은섬을 둘러보고 조도마을회관에서 바래길을 따라 큰섬선착장, 다이어트센터, 노랑비렁전망대, 도장게전망대를 지나 섬을 한바퀴 돌아 작은섬선착에 다시 돌아온다.조도는 섬의 모양이 새가 날고 있는 모양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죽암도, 노루섬, 목과섬, 호도, 애도, 사도 등 10여 개의 크고 작은 섬들에 둘러싸여 있다. 맑은 날씨에 아름다운 조망을 보며 부부가 함께 쉬엄쉬엄 걷는 기분좋은 발걸음이었다. 500년 전부터 '꽃밭(花田)'이란 별칭으로 불렸던 아름다운 보물섬 남해는 산과 바다, 다랭이논, 죽방렴, 그리고 순박한 사람들이 모..
2025.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