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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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풍경, 남해 해안도로 바다피아노 아름다운 풍경, 남해 해안도로 바다피아노2025년 1월 22일, 바다풍경과 어우러진 빨간 바다피아노가 있는 강진만로에서~남해바다정원에서 해안도로인 강진만로를 따라가면 강진만 바닷가에 빨간색의 바다피아노가 나타난다.바다피아노는 빨간색으로 강렬함을 주는 그랜드 피아노가  바다와 어우러져 또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호수처럼 잔잔한 강진만에 웅장한 그랜드 피아노의 음악이 들려오는듯 바다의 감성을 느끼게 한다.위치는 남해군 이동면 다정리 15-16 바닷가이다.~^^~ 2025. 1. 22.
산토리니풍 포토존과 바다조망, 남해바다정원 산토리니풍 포토존과 바다조망, 남해바다정원2025년 1월 22일, 산토리니풍 포토존과 바다조망, 남해바다정원에서~남해군 이동면의 19번국도 옆 죽방로를 따라가면 아름다운 풍경의 남해바다정원에 이른다.남해바다정원은 탁 트인 바다가 보이는 해안에 이국적인 풍경의 산토리니풍 종탑 포토존이 있어 사진찍기 좋은 명소이다.바로 옆에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정원형 녹지공간이기도 하다.남해군 이동면 석평리 725-2번지 일원으로 교목, 관목, 다년생초화류가 식재되고, 산토리니풍 포토존, 주차장, 산책로, 야외테이블, 파고라, 벤치,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 2025. 1. 22.
이국적인 아름다운 풍경, 남해 독일마을 이국적인 아름다운 풍경, 남해 독일마을2025년 1월 22일, 이국적인 아름다운 풍경, 남해 독일마을에서~상주은모래비치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독일마을을 찾았다. 이른 시간이라 사람들도 별로 없어 한가롭게 마을을 둘러보고 떠난다, 남해 독일마을은 1960년대 독일에 파견되었던 광주, 간호사 등 교포들이 은퇴 후 한국에 들어와 정착할 수 있도록 조성한 마을이다. 아름다운 바다와 주황색 지붕이 인상적인 작고 예쁜 마을로 이국적인 향기가 물씬 풍기며, 한국관광 100선에도 포함되었다. 전통 독일식 주택을 볼 수 있고 독일 교포들이 생활하고 있다. 집집마다 특색 있는 인테리어와 서비스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고 한다. 바로 앞으로 펼쳐진 방조어부림의 시원한 바다와 남해안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 드라이브 코스인 물.. 2025. 1. 22.
아름다운 해변, 남해 상주은모래비치에 머물다. 아름다운 해변, 남해 상주은모래비치에 머물다.2025년 1월 21일, 아름다운 해변, 남해 상주은모래비치에 머물다. 남해에서 가장 유명한 상주해수욕장은 울창한 송림으로 둘러싸인 하얀 백사장이 특징이다.한가로운 겨울바다 풍경을 보며 잠시 거닐다가 돌아와 삼겹살에 소맥 한잔으로 부부가 함께 생일을 자축한다.여행 2일차, 오늘밤은 상큼한 바다내음에 젖어 여기에 머문다.상주해수욕장은 기암괴석과 절경의 금산이 병풍처럼 둘러서 있고 좌우로 뻗어내린 산세가 아늑하게 감싸고 있다. 남해에 임한 좁은 만구는 목섬, 돌섬이 파도를 막아주어 천연호수라 부를 만큼 수면이 잔잔하다. 해저는 기복이 없고 인근에 강물이나 다른 바다 공해에 오염될 것이 없어 물이 맑고 깨끗하다. 상주해수욕장은 1968년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지정되었으.. 2025. 1. 21.
남해 섬바래길 2코스, 호도바래길을 걷다. 남해 섬바래길 2코스, 호도바래길을 걷다.2025년 1월 21일, 남해 섬바래길 2코스, 호도바래길을 걷다.조도 작은섬선착장에서 11시20분 배를 타고 5분 조금 지나 호도선착장에 도착한다.호도선착장에서 나선형의 계단을 따라 올라 미륵비위를 지나 전망데크, 사철나무군락지를 지나 해안탐방로에서 뜨근한 라면국물로 점심식사를 한다.시멘트 도로를 따라 호도탐방센터를 지나 호도선착장으로 다시 돌아온다.맑은 날씨에 아름다운 조망을 보며 부부가 함께 쉬엄쉬엄 걷는 기분좋은 발걸음이었다.500년 전부터 '꽃밭(花田)'이란 별칭으로 불렸던 아름다운 보물섬 남해는 산과 바다, 다랭이논, 죽방렴, 그리고 순박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꽃섬이다.엄마의 길, 남해바래길은 남해가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과 사람들을 두 발로 걸어서 완벽.. 2025. 1. 21.
남해 섬바래길 1코스, 조도바래길을 걷다. 남해 섬바래길 1코스, 조도바래길을 걷다.2025년 1월 21일, 남해 섬바래길 1코스, 조도바래길을 걷다. 미조항에서 8시30분 배를 타고 조도 작은섬 선착장에 도착한다.잠시 작은섬을 둘러보고 조도마을회관에서 바래길을 따라 큰섬선착장, 다이어트센터, 노랑비렁전망대, 도장게전망대를 지나 섬을 한바퀴 돌아 작은섬선착에 다시 돌아온다.조도는 섬의 모양이 새가 날고 있는 모양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죽암도, 노루섬, 목과섬, 호도, 애도, 사도 등 10여 개의 크고 작은 섬들에 둘러싸여 있다. 맑은 날씨에 아름다운 조망을 보며 부부가 함께 쉬엄쉬엄 걷는 기분좋은 발걸음이었다. 500년 전부터 '꽃밭(花田)'이란 별칭으로 불렸던 아름다운 보물섬 남해는 산과 바다, 다랭이논, 죽방렴, 그리고 순박한 사람들이 모.. 2025. 1. 21.
고요한 남해 미조항에 머물다. 고요한 남해 미조항에 머물다.2025년 1월 20일, 고요한 남해 미조항에 머물다. 어둠이 내린 미조항, 고요함과 함께 또 다른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미조항은 깨끗한 화장실과 주차장에 있어 스텔스차박 캠핑하기에 참 좋은 곳이다.캠핑여행 첫날, 오늘밤은 고요한 미조항에 머문다. 미조항(彌助港)은 우리나라에서 네번째 큰섬인 남해도의 동남쪽 끝에 있는 항구로 산들에 둘러싸여 움푹하게 들어앉아 있다.섬이름은 '미륵(彌勒)이 도운 마을'이라는 뜻으로 어업전진기지뿐만 아니라 미항으로도 유명하다.유인도 인 조도(鳥島), 호도(虎島) 외에 작은 섬 16개가 떠 있는 앞바다와의 뛰어난 절경으로 인해 '남해안의 베니스'로 불린다.예전에는 군항(軍港)으로도 중요한 몫을 담당했는데 마을회관 앞바다에 있는 돌무더기는 임진왜.. 2025. 1. 20.
바다 위를 걷는 듯한 남해 미조항 해상산책로 바다 위를 걷는 듯한 남해 미조항 해상산책로..2025년 1월 20일, 바다 위를 걷는 남해 미조항 해상산책로를 걸으며..아름다운 섬 남해의 동남쪽 끝자락에 위치한 미조항, 팔랑마을 미조항에서 하얀등대가 있는 남항 서방파제까지 이어지는 약600m 해상산책로는 마치 바다 위를 걷는 듯하다.방파제에 서면 조도, 호도, 죽암도, 애도 등 남해 바다에 떠있는 멋진 다도해 풍경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찬바람 부는 차가운 날씨였지만 일상에서 벗어나 부부가 함께 유유자적 힐링하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미조항 해상산책로는 아름다운 어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어졌다.남색 빛 나무 데크를 천천히 걷다 보면 발아래 바다가 훤히 들여다보이는 아찔한 유리 바닥을 중간중간 만날 수 있다. 산책로를 따라가면 알록달록.. 2025. 1. 20.
무등산 중머리재-서인봉-새인봉 산행 무등산 중머리재-서인봉-새인봉 산행1월 셋째주 일요일, 맑은 날씨에 동문들과 함께 무등산 산행에 나선다.8시55분, 증심사종점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증심교에서 바람재로 오른다.바람재에서 임도를 따라 토끼등을 거쳐 봉황대, 백운암터를 지나 중머리재에 이른다.일요일이라 수많은 인파가 중머리재에 운집해 있다.중머리재에서 서인봉에 올랐다가 내려서 약사사 갈림길에서 새인봉으로 올라 운소봉을 거쳐 증심사지구로 내려서 산행을 마무리한다.산행 후 전원일기에서 보쌈정식으로 뒤풀이를 한다.맑은 날씨에 아름다운 조망을 보며 동문들과 함께 걷는 기분좋은 산행길이었다.○ 산행일자 : 2025년 1월 19일 (일)○ 기상상황 : 맑음(구름 조금 맑은 날씨 3~7℃, 1~2m/s)○ 산행인원 : 문산회 8명○ 산행코스 : 증심사종점.. 2025.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