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만두'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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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만두9

네팔 무스탕-푼힐 히말라야 트레킹을 마치며.. 네팔 무스탕-푼힐 히말라야 트레킹을 마치며 ..지난 4월 3일, 광주유스퀘어에서 인천공항행 프리미엄 고속버스를 타면서 히말라야로 향한 일정이 시작된다.인천국제공항에서 에어차이나항공에 몸을 싣고 하늘을 날아 청두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다시 에어차이나항공으로 카트만두에 도착한다.카트만두에서 러버라즈 사장의 영접을받으며 점심식사를 하고 카트만두에서 포카라로 향하는 국내선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포카라에서 카그베니까지는 덜컹거리는 비포장길을 차로 이동하여 카그베니에서 하루를 보내고 본격적인 트레킹이 시작된다.시작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좋았지만 점점 고도를 높여가며 몸이 지쳐가는 트레킹 5일차부터는 인간의 본성이 드러나기 시작한다.처음 히말라야를 접한 사람은 고산증이 나타나고 몸은 따라주지 않으니 짜증과 함께 불평으.. 2024. 4. 29.
네팔 카트만두 트리부반공항을 떠나며~ 네팔 카트만두 트리부반공항을 떠나며~4월 27일, 네팔 카트만두 트리뷰반공항을 떠나며~네팔 무스탕-푼힐 트레킹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모처럼 한국음식 김치찌게로 저녁식사를 하고 공항으로 향한다.기나긴 무스탕-푼힐 트레킹, 힘들었지만 즐거윘던 추억들을 가슴에 담고 이제 싱가폴항공에 몸을 싣고 네팔을 떠난다. 건강하면 다시 찾을 것을 기대하며~ 트리부반 국제공항(Tribhuvan International Airport)은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의 카트만두계곡(Kathmandu Valley)에 위치하며 도심으로부터는 동쪽으로 약 5.56km 거리에 위치한다. 서쪽으로는 바그마티(Bagmati)강이 흐르며 네팔의 유일한 국제공항이다. 구 명칭은 카트만두 공항(Kathmandu Airport)이며, 1955년 6월 .. 2024. 4. 29.
네팔 카트만두 최대 재래시장인 타멜의 아산바자르(Asan Bazar)에서 네팔 카트만두 최대 재래시장인 타멜의 아산바자르(Asan Bazar)에서4월 27일, 네팔에서의 마지막 날 오후, 점심식사 후 타멜의 아산바자르(Asan Bazar)에서네팔에서의 마지막 날, 티베트 식당에서 모모(Momo)와 덴뚝(Thenthuk)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오후 시간이 한가로워 타멜 Asan Bazar를 둘러본다.네팔 카트만두 최대 재래시장인 타멜의 아산바자르(Asan Bazar)에서 네팔 사람들의 삶의 현장을 본다.~^^~ 2024. 4. 29.
네팔 옛 왕궁 하누만도카 앞 더르바르 광장(Durbar Square) 네팔 옛 왕궁 하누만도카 앞 더르바르 광장(Durbar Square)4월 27일, 네팔 옛 왕궁 하누만도카 앞 더르바르 광장(Durbar Square)에서~더르바르(Durbar)는 왕궁이란 뜻으로 하누만도카는 12세기에 건설이 시작되었으며 18세기의 샤(Shah)왕조, 19세기 라마교 통치자들이 완성하였다.카트만두 계곡에 있는 3개의 왕궁 광장 중 하나로서 UNESCO 세계문화유산이며, 하누만도카 등 여러 왕궁건물 및 역사 깊은 사원, 아름다운 내원, 우아한 탑 등이 있다. 광장 남쪽 끝에 처녀신인 쿠마리의 화신이 살고 있는 쿠마리사원, 500년 전 우물공사 중에 발견된 칼리버이라브상 등이 있다. ~^^~ 2024. 4. 29.
카트만두의 랜드마크, 부다나트 스투파(Boudhanath Stupa) 카트만두의 랜드마크, 부다나트 스투파 (Boudhanath Stupa) 네팔에서 가장 큰 불탑인 부다나트 스투파(Boudhanath Stupa)는 네팔 티베트 불교의 중심지이자 카트만두의 랜드마크이다.UNESCO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이 탑은 높이 38m, 기단 높이가 36m,, 지름 100m에 달하는 웅장한 규모로 티베트 불교의 순례지로 유명하다.카트만두 중심가에서 동쪽으로 약 7km 떨어져 있다. 카트만두에서 꼭 방문해 봐야 할 명소로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과 순례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카트만두에서 판매하는 많은 기념품에 그려진 눈 모양의 상징은 바로 보드나트 스투파에 새겨진 부처의 ‘지혜의 눈’을 옮긴 것이다. 거대한 몸체를 지닌 흰색 스투파의 사방에 그려진 이 눈은 마치 순례자들을 응시하는 .. 2024. 4. 29.
네팔 카트만두(Kathmandu)의 아침 풍경 네팔 카트만두(Kathmandu)의 아침 풍경..4월 27일, 네팔 카트만두(Kathmandu)의 아침 풍경~ 카트만두 호텔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잠시 시가지를 둘러본다.바쁘게 움직이는 삶의 현장이 살아있는 곳, 종교와 생활이 함께 하는 곳, 모든 것이 순수하고 아름답게 느껴진다. ~^^~ 2024. 4. 29.
드디어 네팔 카트만두에 도착하다. 드디어 네팔 카트만두에 도착하다.2024년 4월 4일 6시30분, 호텔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다시 청두국제공항으로 이동한다. 공항에 도착하여 호텔에서 준비해 준 도시락(빵)으로 간단한 아침식사를 한다.10시10분, 청두를 출발한 에어차이나항공기(CA 437)는 구름 속을 뚫고 중국 상공을 지나 네팔로 접어든다.비행기에서 창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서로 다른 풍경이 실시간 묘한 대조를 이루며 대망의 히말라야를 선보인다.구름 위에 우뚝 솟은 히말라야 산맥,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아름다움과 경이로움에 또다른 감동을 선사한다.저 높은 곳을 향해 전세계 곳곳의 사람들이 발걸음을 하는 이유가 아닐까?3시간30분을 날아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 트리부반공항에 도착하여 러버라즈사장의 꽃다발 영접과 함께 현지가이드와 합류하여 본.. 2024. 4. 28.
네팔 카트만두에서의 첫날밤.. 네팔 카트만두에서의 첫날밤.. 2022년 10월 24일, 네팔 카트만두에서의 첫날밤~ 카트만두에 입성하여 Hotel arts에 자리를 잡는다. 빛의 죽제인 디왈리축제가 열리는 카트만두의 밤은 열기로 가득하다. 네팔 민속공연을 하는 시가지의 식당에서 전통요리에 네팔식 소주인 증류주 ‘락시’(Raksi)를 곁들여 저녁식사를 하고 호텔에 돌아와 내일부터 시작되는빡센 일정을 위하여 잠자리에 든다. 카트만두(Kathmandu)는 네팔의 수도이자 가장 큰 도시로 네팔 분지의 중앙, 해발고도 1,281m에 위치한다. '칸티푸르(Kantipur)'라는 옛 이름으로 알려졌으며, 10세기 무렵에 건설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네팔의 정치·문화·경제의 중심지로서 크게 발전하기 시작한 것은 15세기 말라 왕조(Malla dynas.. 2022. 11. 7.
드디어 네팔 카트만두에 도착하다. 드디어 네팔 카트만두에 도착하다. 2022년 10월 24일, 드디어 네팔 카트만두에 도착하다. 방콕을 출발한 타이스마일항공기는 미얀마, 방글라데시, 인도의 상공을 날아 네팔 카트만두 트리부반공항에 도착했다. 비행기에서 창 아래로 보이는 서로 다른 풍경이 실시간 묘한 대조를 이루며 대망의 히말라야를 선보인다. 구름 위에 우뚝 솟은 히말라야 산맥,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아름다움과 경이로움에 또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전세계 곳곳의 사람들이 저 높은 곳을 향해 발걸음을 하는 이유가 아닐까? 트리부반국제공항(Tribhuvan International Airport)는 카트만두계곡(Kathmandu Valley)에 위치한다. 네팔의 유일한 국제공항으로 도심으로부터 동쪽으로 약 5.56km 거리이며, 서쪽으로는 바그.. 2022.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