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카트만두 트리부반공항을 떠나며~
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히말라야

네팔 카트만두 트리부반공항을 떠나며~

by 정산 돌구름 2024. 4. 29.

네팔 카트만두 트리부반공항을 떠나며~


4월 27일, 네팔 카트만두 트리뷰반공항을 떠나며~

네팔 무스탕-푼힐 트레킹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모처럼 한국음식 김치찌게로 저녁식사를 하고 공항으로 향한다.

기나긴 무스탕-푼힐 트레킹, 힘들었지만 즐거윘던 추억들을 가슴에 담고 이제 싱가폴항공에 몸을 싣고 네팔을 떠난다.

건강하면 다시 찾을 것을 기대하며~

트리부반 국제공항(Tribhuvan International Airport)은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의 카트만두계곡(Kathmandu Valley)에 위치하며 도심으로부터는 동쪽으로 약 5.56km 거리에 위치한다.

서쪽으로는 바그마티(Bagmati)강이 흐르며 네팔의 유일한 국제공항이다.

구 명칭은 카트만두 공항(Kathmandu Airport)이며, 1955년 6월 15일 트리부반 공항(Tribhuvan Airport)으로 공식 개항했다.

1964년 국제공항으로서의 지위를 획득해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으며, 1975년 활주로를 확장하여 현재의 길이를 갖추었다.

1985년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1989년 국제선 터미널을 개관했으며 1994년 계류장을 확장하고 1995년 국내선 터미널을 확장하였다.

공항 코드는 KTM(IATA), VNKT(ICAO)이며, 여객 터미널은 국내선, 국제선 터미널로 나뉘어 2동이다.

활주로는 3,050m×45m 크기로 총 1개소를 운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