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네팔 카트만두에 도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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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히말라야

드디어 네팔 카트만두에 도착하다.

by 정산 돌구름 2022. 11. 7.

드디어 네팔 카트만두에 도착하다.


2022년 10월 24일, 드디어 네팔 카트만두에 도착하다.
방콕을 출발한 타이스마일항공기는 미얀마, 방글라데시, 인도의 상공을 날아 네팔 카트만두 트리부반공항에 도착했다.
비행기에서 창 아래로 보이는 서로 다른 풍경이 실시간 묘한 대조를 이루며 대망의 히말라야를 선보인다.
구름 위에 우뚝 솟은 히말라야 산맥,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아름다움과 경이로움에 또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전세계 곳곳의 사람들이 저 높은 곳을 향해 발걸음을 하는 이유가 아닐까?

트리부반국제공항(Tribhuvan International Airport)는 카트만두계곡(Kathmandu Valley)에 위치한다.

네팔의 유일한 국제공항으로 도심으로부터 동쪽으로 약 5.56km 거리이며, 서쪽으로는 바그마티(Bagmati)강이 흐른다.

구 명칭은 카트만두 공항(Kathmandu Airport)이며, 1955년 6월 15일 트리부반 공항(Tribhuvan Airport)으로 공식 개항했다.

1964년 국제공항으로서의 지위를 획득해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고, 1975년 활주로를 확장하여 현재의 길이를 갖추었다.

1985년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1989년 국제선 터미널을 개관했으며 1994년 계류장을 확장하고 1995년 국내선 터미널을 확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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