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히말라야 가는 길(인천공항에서 방콕 수완나폼공항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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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히말라야

네팔 히말라야 가는 길(인천공항에서 방콕 수완나폼공항까지)

by 정산 돌구름 2022. 11. 7.

네팔 히말라야 가는 길(인천공항에서 방콕 수완나폼공항까지)


2022년 10월 23일, 17일간의 긴 여정의 시작,

걱정과 설레임 가득한 히말라야 랑탕~고사인쿤드 트레킹을 위해 광주에서 인천공항행 프리미엄우등버스에 오른다.

인천공항에서 준비한 음식으로 간단한 저녁식사를 하고 태국 수완나폼공항으로 향하는 진에어 항공기에 탑승한다.

인천국제공항에서 5시간을 넘게 달려 태국 수완나폼국제공항에 도착하여 환승을 위해 기나긴 하룻밤을 보낸다.
또 한번의 출국수속을 하고 공항을 둘러보고 방콕을 떠나 네팔로 향한다.

수완나폼공항(suvarnabhumi Airport)은 태국  방콕 남쪽 사뭇쁘라깐주 방플리에 있는 국제공항으로 타이항공의 허브공항이다.

며, 기존의 돈므앙(Don Mueang) 국제공항이 포화 상태에 이르자 2006년 9월에 개항하였다.
원래부터 태국은 홍콩, 식가폴과 함께 동남아 항공교통 요지 중 하나로 홍콩이 동남아를 유럽북아메리카를 이어주는 역할을 주로 한다면 이쪽은 동남아와 중동, 동아시아, 호주, 뉴질랜드를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기존에 방콕 도심과 가까운 돈므앙 국제공항이 있었으나 돈므앙이 포화 상태에 이르자 2000년대 초반 신공항을 추진하여 2006년 지금의 수완나품 공항이 개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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