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카트만두에서의 첫날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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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히말라야

네팔 카트만두에서의 첫날밤..

by 정산 돌구름 2022. 11. 7.

네팔 카트만두에서의 첫날밤..


2022년 10월 24일, 네팔 카트만두에서의 첫날밤~

카트만두에 입성하여 Hotel arts에 자리를 잡는다.
빛의 죽제인 디왈리축제가 열리는 카트만두의 밤은 열기로 가득하다.
네팔 민속공연을 하는 시가지의 식당에서  전통요리에 네팔식 소주인 증류주 ‘락시’(Raksi)를 곁들여 저녁식사를 하고 호텔에 돌아와 내일부터 시작되는빡센 일정을 위하여 잠자리에 든다.

카트만두(Kathmandu)는 네팔의 수도이자 가장 큰 도시로 네팔 분지의 중앙, 해발고도 1,281m에 위치한다.

'칸티푸르(Kantipur)'라는 옛 이름으로 알려졌으며, 10세기 무렵에 건설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네팔의 정치·문화·경제의 중심지로서 크게 발전하기 시작한 것은 15세기 말라 왕조(Malla dynasty) 때부터이다.

18세기 후반에 말라 왕조의 뒤를 이은 고르카(Gorkha) 왕조가 이곳을 수도로 정한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네팔의 수도로서 번영을 누렸다.

상업·수공업이 활발하며, 주민의 대부분은 네와르족이다.

시가지에는 행정청, 옛 왕궁, 대학 외에 불교·힌두교 사찰이 많고, 특히 카트만두 시내의 더르바르광장, 스와얌부나트사원 등이 유명하다.

시가지 동쪽 6.5km 지점에 트리부반 국제공항이 있으며 인도의 콜카타, 방글라데시의 다카로 통하는 항공로가 개설되어 있어 히말라야 관광의 관문이 되어 세계 산악인들의 출입으로 붐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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