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 카테고리의 글 목록 (5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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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77

어느 행복한 가정의 야외 가족사진 촬영을 하며.. 어느 행복한 가정의 야외 가족사진 촬영을 하며.. 2015년 9월 20일, 일요일 오후.. 사랑하는 아들 녀석이 결혼을 앞두고 웨딩포토를 찍는 날.. 무등산 자락의 달콤스튜디오에서 우리 가족 모두 모여 가족사진을 촬영하기로 하였다.. 10월이면 사랑하는 딸이 손녀를 안겨줄 것이고, 11월이면 사.. 2015. 9. 21.
어느 즐겁고 행복한 날에.. 어느 즐겁고 행복한 날에... 2015년 8월 1일은 나의 꿈이 이루어진 날.. 1987년 1월 26일, 지금의 직장에 발을 내딛은 이후 28년 6개월이 흘러 오늘의 결실을 맺었다.. 가족들, 그리고 친구들의 축하 속에 여러번 웃을 수가 있었다. 그리고 멀리 내가 태어난 고향에서도 축하를 보내주어 더욱 즐.. 2015. 8. 4.
어느 즐겁고 행복한 날에... 어느 즐겁고 행복한 날에.. 2015년 7월 24일, 금요일.. 오늘은 내 생애 한획을 긋는 중차대한 발표가 있는 날이었다. 28년을 넘게 몸담아 온 직장에서 최고의 영예인 승진심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사랑하는 가족들의 축복 속에 맞이하는 행복한 순간들.. 2015. 7. 25.
어느 멋진 어버이날.. 어느 멋진 어버이날.. 가정의 달 5월, 금년도 5월8일 어버이날은 금요일이어서 좋다.. 모처럼 온가족이 모여 저녁 식사를 하기로 하였다. 우리 부부, 딸과 사위, 아들과 예비 며느리.. 이렇게 한가족이 6명이 된 것도 내 생애 처음이다. 어리다고만 생각했던 딸은 결혼 2년차를 맞아 10월이면 .. 2015. 5. 9.
화창한 겨울 아침, 찬란한 태양이 솟아오르고.. 화창한 겨울 아침, 찬란한 태양이 솟아 오르고... 2014년 12월 18일, 목요일.. 어제 내린 54년만의 폭설로 대지는 꽁꽁 얼어 붙었지만 더 이상 눈은 내리지 않고 맑은 하늘에 찬란한 태양이 솟아 오르는 화창한 겨울 아침.. 아침 7시38분,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하얀 설국에 멀리 월출산에.. 2014. 12. 18.
54년만에 기록적인 폭설, 엄청난 눈 폭탄.. 54년만에 기록적인 폭설, 엄청난 눈폭탄.. 2014년 12월 17일, 수요일.. 어제 밤부터 내린 눈이 낮까지 그칠 줄 모른다. 아침에 일어나 출근하려니 차에 30cm가량 눈이 쌓여 눈을 치우는데만 20여분이 소요되었다. 거북이 운행으로 출근하여 주차장에 주차하는데 눈의 높이 때문에 차가 멈추어 .. 2014. 12. 17.
아름다운 일출을 바라보며.. 아름다운 일출을 바라보며.. 매일 뜨는 해 이지만 유난히도 아름다운 아침이 있다.. 가을도 깊어가는 어느날 아침, 찬란한 태양을 바라보며 또 하루를 시작한다.. 11월19일, 07:20 월출산에 해가 떠오르다.. 2014. 11. 19.
돌고래 돌고래의 변심... 2014. 9. 21.
제69주년 광복절 경축 행사 제69주년 광복절 경축행사.. 2014년 8월 15일, 목요일, 10:00..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거행된 제69주년 광복절 경축 행사장.. 2014. 8. 15.
제11회 대한민국 국제소방안전박람회 제11회 대한민국 국제소방안전박람회.. 국내 유일의 소방안전산업 전문전시회인 '제11회 대한민국 국제소방안전박람회'가 지난 4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3일 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되고 있다.. 소방방재청과 대구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17개국 243개사 870.. 2014. 4. 11.
어느 생일날 아침에.. 어느 생일날 아침에... 2014년 1월 22일, 음력으로는 12월 22일... 어느덧 56번째 생일날이다. 딸과 사위가 보내온 떡케이크로 사무실에서 간단히 촛불잔치를 한다.. 언제 흘러갔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빠른 세월.. 참 감회가 새롭다... 2014. 1. 22.
하얀 눈꽃 세상으로 하루를 맞는다.. 하얀 눈꽃 세상으로 하루를 맞는다... 2013년 11월 28일, 아침.. 가을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눈꽃 세상으로 바뀌었습니다.. 아침 출근길에 차를 보니 눈이 5cm 넘게 쌓였고, 찬바람이 쌩쌩 부는 것을 보니 겨울을 실감.. 옷깃을 여미며 출근하여 19층에서 내려다보는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행복.. 2013.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