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유일한 유인도 탄도, 화재없는 안전마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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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유일한 유인도 탄도, 화재없는 안전마을 행사

by 정산 돌구름 2016. 11. 1.

무안군 유일한 유인도 탄도, 화재없는 안전마을 행사

 

2016년 11웛 1일, 11시, 전남 무안군 망운면 탄도리 복지회관 앞에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행사를 가졌다.

면적 0.502㎢에 28세대 50명이 거주하고 있는 탄도는 무안군의 유일한 유인도로써 무안군 망운면 탄도리에 속한다.

김해김씨(金海金氏)가 들어와 살았고 박씨(朴氏)도 비슷한 시기에 섬으로 들어와 살았다고 전해진다.

현재는 처가로 살러 들어온 사위들이 늘어나면서 이씨(李氏) 등 6개의 성씨가 살고 있다.

15세기 중반에 주민들이 정착하기 시작하면서 여울도라고 부르다가 그 뒤 숯이 많이 나는 섬이라 하여 탄도라 불렀으며,

‘탄도(炭島)’가 마을 이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