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소방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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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행사

무안소방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행사

by 정산 돌구름 2016. 10. 8.

무안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행사

 

○ 일시 : 2016년 10월 7일(금) 10:00

○ 장소 : 무안군 일로읍 상신 3리 중촌마을회관

○ 인원 : 중촌마을주민 등 130여명

추진내용

  -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및 감지기) 보급 중촌마을 등 3개 마을 130(소화기 65, 감지기65)

    일로농공단지협의회가 별도 후원한 기초소방시설(소화기 50, 감지기 50)은 상신마을 이장에게 전달

  화재없는 안전마을 명예소방관 위촉 중촌마을이장 임윤택(, 45)

  - 화재없는 안전마을현판 부착 중촌마을회관 전면 우측면 현판 1개 설치

 - 주택 전기시설 점검 노후시설 무료교체(한국전기안전공사 서부지사) 마을회관을 포함한 10가구 전기시설 점검

 - 소화기 사용법 및 화재예방 소방안전교육 소화기 사용법 시연 및 안전확인 스티커 65매 배부 등

 

 

 

<신문보도 - 호남타임즈 외 >

무안소방서(서장 최완석)는 지난 7일 화재 초기대응이 어려운 농촌마을의 화재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일로읍 상신기리

중촌마을을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하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철주 무안군수, 이동진 무안군의장, 김만수 군의원, 최완석 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마을주민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중촌마을 임윤택 이장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고,

각 세대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보급했다.

또한, 화재발생시 신속히 초기 진화할 수 있도록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으며,

무안군청, 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기초건강검진, 주택안전점검 및 취약요인 사전제거 등을 실시했다.

최완석 무안소방서장은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위치하고, 소방차량의 접근이 어려운 마을에 대해 ‘화재없는 안전마을’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중촌마을이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만큼 주민 여러분들께서도 자부심을 갖고 화재

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실 것을 강조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