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유일한 유인도 탄도, 화재없는 안전마을 행사
2016년 11웛 1일, 11시, 전남 무안군 망운면 탄도리 복지회관 앞에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행사를 가졌다.
면적 0.502㎢에 28세대 50명이 거주하고 있는 탄도는 무안군의 유일한 유인도로써 무안군 망운면 탄도리에 속한다.
김해김씨(金海金氏)가 들어와 살았고 박씨(朴氏)도 비슷한 시기에 섬으로 들어와 살았다고 전해진다.
현재는 처가로 살러 들어온 사위들이 늘어나면서 이씨(李氏) 등 6개의 성씨가 살고 있다.
15세기 중반에 주민들이 정착하기 시작하면서 여울도라고 부르다가 그 뒤 숯이 많이 나는 섬이라 하여 탄도라 불렀으며,
‘탄도(炭島)’가 마을 이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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