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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레브5

동유럽 발칸 - 2.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폴리트비체, 오토차츠 동유럽 발칸 - 2.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폴리트비체, 오토차츠 ○ 동유럽 발칸 5개국 13일 여행(2023년 8월 24일 ~ 9월 5일) - 3일차(8월 26일, 토) : 헝가리 부다페스트(페스트지구 - 성 이슈트반 대성당 - 세체니다리) - 크로아디아 자그레브 Hotel Phoenix - 4일차(8월 27일, 일) : 자그레브( 반 옐라치치광장, 대성당, 성모마리아상, 성 마르크성당) - 플리트비체 - 오토차츠 Hotel Mirjana ○ 크로아티아(Croatia) 유럽 발칸반도 서부의 아드리아해 동부에 있는 나라로서 1918년 세르비아-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왕국을 거쳐 제2차세계대전 후 구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연방의 일원이 되었다. 국토가 해안 산지, 남부 구릉 및 동부 평야지대로 이루어져 있다. 구유.. 2023. 9. 8.
높이 솟은 두개의 첨탑이 이색적인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대성당.. 높이 솟은 두개의 첨탑이 이색적인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대성당.. 2023년 8월 27일, 높이 솟은 두개의 첨탑이 이색적인 자그레브 대성당..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대성당( Katedrala Marijina Uznesenja)은 최초 성당을 짓기 시작한 1095년부터 1218년까지 123년 동안 건축한 끝에 비로소 완공이 되었다. 성당은 높이가 77m, 너비가 46.2m이며 두 개의 첨탑이 하늘을 찌를 듯이 솟아 있는데 북쪽 탑이 105m, 남쪽 탑이 104m이다.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큰 성당으로 최대 5,000명이 동시에 예배를 드릴 수 있는 큰 규모이다.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바로크양식의 제단, 신고딕양식의 제단 등이 있고 성당에만 보물급 유물이 10개 이상이 되어 '크로아티아의 보물'이라 부른다. 외관.. 2023. 9. 7.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에서~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에서.. 2023년 8월 27일,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에서.. 여행자들의 기착지 자그레브(Zagreb)는 크로아티아의 수도로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큰 도시이며, 해발 122m에 위치한다. 크로아티아의 북서쪽에 위치하며 사바강이 시내를 흐흐고, 시내 북쪽에 메드베드니차산이 있다. 자그레브는 크로아티아 20개 주 외의 특별행정구역으로 주변부를 포함하면 크로아티아 전체 인구의 약 1/4분을 차지한다. 자그레브의 역사는 로마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1851년에 캅톨과 그라데츠가 합쳐져서 하나의 도시가 되었다. 크로아티아 교통의 허브이고 산업과 연구의 중심이며, 또한 거의 모든 정부기구가 자그레브에 있다. 자그레브에는 많은 박물관, 미술관, 스포츠 시설 등이 있고 자그레브성당을 비롯해.. 2023. 9. 7.
크로아티아의 영웅 반 옐라치치 광장(Ban Jelačić Square).. 크로아티아의 영웅 반 옐라치치 광장(Ban Jelačić Square).. 2023년 8월 27일, 크로아티아의 영웅 반 옐라치치 광장(Ban Jelačić Square).. 호텔을 출발하여 버스로 자그레브 중앙역(Zagreb Glavni Kolod Train Station)에 도착하면 토미슬라브(King Tomislav) 광장이 있다. 역에서 전차를 타고 반 엘라치치광장으로 이동한다. 아드리아해의 숨은 보석, 천혜의 자연이 빚은 예술의 땅 크로아티아 수도 자그레브에는 스펙타클한 크로아티아의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 있다. 중세의 분위기와 동유럽 특유의 고혹적 느낌, 현대적 세련미를 동시에 갖춘 도시로 시간이 멈춘 듯 하다.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 중심부에 있는 크로아티아의 영웅 반 옐라치치 광장(Ban.. 2023. 9. 7.
헝가리를 떠나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 들어서다. 헝가리를 떠나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 들어서다. 2023년 9월 26일, 헝가리를 떠나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 들어서다. 부다페스트 페스트지구 관광후 중국식 점심식사를 끝으로 헝가리 일정을 마치고 크로아티아로 향한다. 옥수수와 해바라기 들판을 지나 휴게소에서 맥주 한 캔을 하고 화장실을 가는데 사용료가 1유로라고 한다. 이렇게 유럽은 가는 곳마다 화장실이 유료이다. 그러고 보면 우리나라가 살기좋은 나라이다. 버스로 5시간을 달려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 외곽 Hotel Phoenix에 도착, 호텔식에 소맥 한잔으로 피로를 달래며 하루를 마감한다. 여행은 항상 익숙한 것들과 헤어져 낯선 것들과 만나지만 이또한 즐거움이다. ~^^~ 2023.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