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를 떠나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 들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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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동유럽

헝가리를 떠나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 들어서다.

by 정산 돌구름 2023. 9. 7.

헝가리를 떠나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 들어서다.


2023년 9월 26일, 헝가리를 떠나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 들어서다.

부다페스트 페스트지구 관광후 중국식 점심식사를 끝으로 헝가리 일정을 마치고 크로아티아로 향한다.
옥수수와 해바라기 들판을 지나 휴게소에서 맥주 한 캔을 하고 화장실을 가는데 사용료가 1유로라고 한다.

이렇게 유럽은 가는 곳마다 화장실이 유료이다. 그러고 보면 우리나라가 살기좋은 나라이다.
버스로 5시간을 달려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 외곽 Hotel Phoenix에 도착, 호텔식에 소맥 한잔으로 피로를 달래며 하루를 마감한다.
여행은 항상 익숙한 것들과 헤어져 낯선 것들과 만나지만 이또한 즐거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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