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으로 떠난 1박2일 - 낙월도 진들이둘레길, 향화도 야경, 물무산 행복숲 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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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트레킹/캠핑카

영광으로 떠난 1박2일 - 낙월도 진들이둘레길, 향화도 야경, 물무산 행복숲 둘레길

by 정산 돌구름 2020. 2. 25.

영광으로 떠난 1박2일 - 낙월도 진들이둘레길, 향화도 야경, 물무산 행복숲 둘레길..


 

2020년 2월 23일(일), 1박2일 일정으로 떠난 전남 영광 캠핑여행..

이른 아침 집을 나서 영광 칠산타워와 칠산대교가 있는 향화도선착장으로 향한다.

첫날은 10시30분 출발하는 낙월도행 섬사랑12호를 타고 1시간여를 달려 상낙월도선착장에 도착한다.

진달이둘레길 크레킹을 마치고 15시40분 배를 타고 17시5분, 향화도 선착장에 도착한다.

향화도선착장에서 아름다운 서해 낙조풍경을 보며 밤을 보낸다.

둘째날은 향화도선착장을 떠나 영광읍에 있는 물무산 행복숲 둘레길을 걷는다.

물무산 행복숲 트레킹을 끝으로 1박2일의 짧은 여행을 마치고 오는 길에 문장기사님식당에서 점심으로 마무리한다.

 

 

첫날은 10시30분 출발하는 낙월도행 섬사랑12호를 타고 1시간여를 달려 상낙월도선착장에 도착한다.

선착장에서 진달이둘레길을 따라 섬을 한바퀴 돌아 다리를 건너 하낙월도로 들어선다.

다시 하낙월도를 한바퀴 돌아나와 상낙월도 선착장에서 산행을 마무리한다.

15시30분(실제는 40분) 배를 타고 상낙월도를 출발하여 17시5분, 향화도 선착장에 도착한다.

향화도선착장에서 아름다운 서해 낙조풍경을 보며 밤을 보낸다.

 

 

 

 

 

 

 

 

 

 

 

 

 

 

 

 

 

 

 

 

 

 

 

 

 

 

 

 

 

 

 

 

 

 

 

 

 

 

 

 

 

 

 

 

 

 

 

 

 

둘째날은 향화도선착장을 떠나 영광읍에 있는 물무산 행복숲 둘레길을 걷는다.

물무산 행복숲둘레길은 숲속 10km 둘레길로 질퍽질퍽 맨발 황톳길, 유아숲체험원, 물놀이장, 편백명상원, 소나무숲 예술원,

가족명상원, 하늘공원, 등산로 3.5km, 운동기구가 조성되어 있는 종합산림복지숲이다.

또한, 능선 종주 개념을 탈피해 경사가 없는 수평형 숲길을 만들어 남녀노소 누구나 찾는 편하고 안전한 숲길이다,

물무산둘레길 트레킹을 끝으로 1박2일의 짧은 여행을 마치고 오는 길에 문장기사님식당에서 점심으로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