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 4국 8박10일(제10일) - 로마를 떠나 인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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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서유럽

서유럽 4국 8박10일(제10일) - 로마를 떠나 인천으로..

by 정산 돌구름 2018. 7. 18.

서유럽 4국 8박10일(제10일) - 로마를 떠나 인천으로..


 

  - 9일(7월 15일~16일, 월) -

로마 레오나르도다빈치 국제공항(7월15일, 현지시간 15:50~19:30)  아시아나항공 출발(19:30) 저녁식사(20:30) ⇨ 아침식사

(7월16일, 05:00) ⇨ 인천국제공항(13:50) ⇨ 광주행버스(15:05) ⇨ 광주도착(19:40)

 

 

길지만 짧았던 여행..

여행이란 누군가가 ‘익숙한 것과의 헤어짐, 그리고 낯선 것과의 만남’이라 했다.

여행은 단지 우리가 있는 장소를 바꾸어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과 편견을 바꾸어 주고 또 다른 경험을 선물해 준다.

여행은 아름다운 추억과 경험, 기회 그리고 행복을 느껴볼 수 있는 것이다.

 

인생은 하나의 산이 아니다.

몇 개의 산으로 이루어진 산맥이다.

일생 동안 몇 개의 산을 오르고 또 내려와야 한다.

그러니 그 중에서 한 번 쯤은 내가 오르고 싶은 산에 올라야 한다.

정상에 오르지 못해도 좋다.

단지 내가 오르고 싶어서 올라가는 산이 하나쯤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우리 인생은 행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번은 원하는 인생을 살아라(윤태성)>

 

레오나르도다빈치 국제공항(Leonardo da Vinci Fiumicino Airport)

로마시내에서 서쪽으로 34km 떨어진 피우미치노에 있으며, 예전 이름인 로마 피우미치노 국제공항으로도 알려져 있다.

1961년 개항했으며, 이탈리아 국적기인 알리탈리아항공의 허브 공항으로 기존 참피노 국제공항의 대체공항으로 건설되었다.

정식 개항에 앞서 1960년 하계 올림픽을 위해 임시 개항했다.

2006년 새로운 여객시설 및 터미널 건설이 완료됐으며, 면세점 및 상업시설 확장을 포함해 환승터미널을 리모델링했다.

이후 ICAO 및 국가보안계획에 맞게 공항의 보안기능을 강화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공항 면적은 1,4575,000, 활주로는 3,900m×60m 크기 2, 3,600m×45m 크기 1, 3,309m×45m 크기 1개 등 총 4개가 있다.

여객터미널은 2개 동(97,000으로 연간 2,000만 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화물 터미널은 2개 동(61,000)이 있다.

계류장은 항공기 77대가 동시에 머무를 수 있으며, 주차장은 16,400여 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규모다.

취항 항공사는 90개사가 있으며, 공항은 24시간 운영된다.

공항에서 버스터미널역까지 전철이 연결돼 있으며 35분 정도 소요된다. 로마 시내에서 고속버스 및 전철이 공항까지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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