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최남단 제일의 낙조 전망지 진도 급치산 전망대, 그리고 다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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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최남단 제일의 낙조 전망지 진도 급치산 전망대, 그리고 다도해..

by 정산 돌구름 2014. 7. 30.

한반도 최남단 제일의 낙조 전망지 진도 급치산 전망대, 그리고 다도해..

 

 

2014년 7월 30일,  30℃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

해질녘에 낙조를 보기 위해 급치산 낙조전망대에 올랐다.

전망대까지는 차량으로 오를 수 있고, 널따란 주차장이 있다.

정상 군부대까지 도로가 설치되어 있지만 전망대 이후로는 군부대에서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급치산(急峙山 221m)의 낙조대와 세방 해안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서해의 낙조는 한반도 최남단 제일의 낙조 전망지역으로 유명하다.

급치산에서 세방전망대까지의 해안도로는 진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로 푸른 바다 사이로 떠있는 가사도, 불섬, 발가락, 손가락섬 등

다도해의 풍경과 금색의 낙조가 아주 아름답다.

진도의 서쪽에 위치한 지산면은 동쪽은 진도읍, 남동쪽은 임회면(臨淮面)과 접하고 있다.

서쪽과 북쪽은 바다를 건너 조도면(鳥島面) 및 신안군 장산면(長山面)·하의면(荷衣面)을 마주본다.

부속 도서로는 장도(長島)·불도(佛島)·거도(巨島)·잠두도(蠶頭烏)·곡도(曲島)·각흘도(角屹島) 등이 있으나 유인도는 장도뿐이다.

면의 대부분이 지력산(智力山 325m)·삼당산(三堂山 272m)·석적막산(石積幕山)·급치산(急峙山)·부흥산(富興山)·부용산(芙蓉山) 등의

산지이고, 남서쪽 봉암저수지 주변의 해안과 북서쪽 해안 부근에 약간 넓은 평야가 발달해 있다.

 

 

잔잔한 진도 팽목항..

 

건너편으로 동석산, 급치산..

 

동석산..

 

당겨본 동석산..

 

급치산..

 

급치산 가는 길에 둑에서 바라본 팽목항..

 

팽목항과 서망항..

 

마구도와 팽목항..

 

마구도의 철새..

 

철새들의 낙원이다..

 

급치산 갈림길..

 

갈림길에서 바라본 급치산 군부대..

 

전망대 입구..

 

주차장에서 바라본 전망대..

 

노을 전망대 옆 모습..

 

관광안내도..

 

전망대에서 바라본 급치산 정상..

 

당겨본 정상의 군부대..

 

장죽도와 길마도, 그 우측의 하조도..,

하조도와 상조도..

 

하갈도와 상갈도, 그 옆으로 성남도..

 

조도면...

 

성남도..

 

하갈도와 상갈도, 그 옆으로 성남도..

 

지는 해, 그리고 다도해..

 

 

각흘도, 불도, 가사도.. 오른쪽에 곡섬, 잠두도, 장도, 그 뒤로 손가락섬인 주지도..

 

장도, 손가락섬 주지도, 가사도..

 

각흘도, 불도, 가사도..

 

노을의 동석산 능선..

 

장도 뒤로 손가락섬 주지도, 발가락섬 양덕도..

 

붉게 물든 급치산..

 

조도면 상조도와 하조도..

 

 

 

 

 

 

 

집우도, 가덕도, 외공도, 그너머로 붉게 넘어가는 해..

 

 

 

 

 

 

 

 

다도해가 붉은색으로 물들며 장도, 양덕도, 주지도, 가사도, 그 섬들 사이로 넘어가는 일몰의 황홀경..

 

 

 

 

 

 

 

 

 

낙조 전망대에서 바라보이는 섬들..

 

양덕도(발가락섬), 주지도(손가락섬), 장도, 소장도, 당구도, 사자섬, 혈도, 가사도, 불도, 가덕도, 상갈도, 하갈도 등 20여 개 정도이다..

 

진도 앞바다에 점점이 떠 있는 섬들의 풍경..

 

다양하고 특이하여 더욱 유명하다..

 

석양이 붉게 물든다..

 

지산면의 부속도서는 장도(長島)·불도佛島)·거도(巨島)·잠두도(蠶頭烏)·곡도(曲島)·각흘도(角屹島) 등이 있으나 유인도는 장도뿐이다..

 

 

 

 

 

 

 

 

 

 

 

 

 

동석산 능선..

 

다시 돌아온 팽목항..

 

어둠이 내리고 초생달이 걸쳐있다..

 

어둠이 내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