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트레킹/제주여행' 카테고리의 글 목록 (16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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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트레킹/제주여행378

이국적인 풍경, 제주의 하와이 속골유원지.. 이국적인 풍경, 제주의 하와이 속골유원지.. 2023년 3월 8일, 이국적인 풍경, 제주의 하와이 속골유원지~ 서귀포의 이국적인 풍경을 만날수 있는 곳 속골유원지(수모루소공원)는 야자나무숲과 바다, 범섬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제주올레 7코스가 지나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속골유원지는 계곡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바닷가로 사시사철 한라산에서 흘러내린 물이 바다로 스며든다. 주차장에서 올레 7코스를 따라가면 포장마차가 있는 수모루소공원을 지나 법환포구로 이어진다. - 찾아가는 길 : 대륜동 느린우체통(서귀포시 속골로 13) - 무료주차장과 화장실이 갖추어져 있음. 여름철 차박명소 ~^^~ 2023. 3. 8.
아기자기 감성 가득 소품공간, 서귀포 제스토리.. 아기자기 감성 가득 소품공간, 서귀포 제스토리.. 2023년 3월 8일, 아기자기 감성 가득 소품공간, 제스토리~ 법환포구 풍경이 바라보이는 잠녀광장에 위치한 기념품샵 제스토리를 들려보는 것은 또하나의 제주 여행이다. 외관도 아름답지만 내부에 들어서면 제주 느낌이 물씬 풍기는 다양한 핸드메이드 소품들이 가득하다.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럽지만 포토죤까지 마련되어 찾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든다. ~^^~ 2023. 3. 8.
탁 트인 바다 풍경이 아름다운 법환포구 탁 트인 바다 풍경이 아름다운 법환포구.. 2023년 3월 8일, 탁트인 바다 풍경이 아름다운 법환포구~ 법환포구는 ‘막숙개’ 라고도 불리는데 ‘막숙’은 고려 말 최영장군이 이곳에 막사를 치고 군사들의 숙소로 사용하여 적군을 물리쳤다는데서 유래했다. 예로부터 이 일대는 군사적 요충지였고, ‘새포(塞浦)’라고 하여 방호소와 연대가 자리잡기도 했다. 막숙은 천연적인 양항 조건을 갖추고 있는데 ‘소장앞’과 ‘생이코지’가 주변을 감싸고 있어 병선을 안전하게 댈 수 있었다. 『남사록(南槎錄)』은 법환포(法還浦)라고 하면서 병선을 감출 수 있다고 하였다. 「제주삼현도(濟州三顯圖)」는 법한촌(法汗村) 앞에 법한포(法汗浦)가 있다고 하였다. 제주 올레 7코스가 지나며 이곳에서 검푸른 바다 위에 떠있는 범섬, 섶섬, 문.. 2023. 3. 8.
이국적인 아름다운 풍경, 서귀포 약천사.. 이국적인 아름다운 풍경, 서귀포 약천사.. 2023년 3월 8일, 이국적인 아름다운 풍경, 서귀포 약천사~ 제주도의 극락도량인 약천사는 동양 최대 크기의 법당을 자랑하는 절로 마당에 올라 해안을 내려다보는 전망이 멋진 곳이다. 높이 29m의 대적광전은 일반건축물 8층 높이지만 지하1층, 지상5층이 통층으로 되어 있고 법당에 18,000불이 모셔져 있다. 또한, 국내 최대의 목조비로나자불상, 후불목각탱화, 500나한상 등이 유명하다. 바로 앞 커다란 야자수 너머로 바다가 바라보이는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풍경이다. 이곳은 불자들 뿐만 아니라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소원을 비는 곳이기도 하다. 대한불교 제주도의 극락도량인 약천사(藥泉寺)는 예로부터 절터왓으로 불리던 이곳에 1960년 김형곤이라는 학자.. 2023. 3. 8.
노을이 아름다운 서귀포 강정해안쉼터에 머물다. 노을이 아름다운 서귀포 강정해안쉼터에 머물다. 2023년 3월 7일, 노을이 아름다운 서귀포 강정해변에 머물다. 강정포구에서 강정항을 지나 올레길 7코스를 따라 월평포구로 향하면 아름다운 해안길이 이어진다. 망망대해가 광활하게 펼쳐지는 아름다운 해변, 강정포구에서 약 1km 떨어진 강정해안쉼터에 자리를 잡는다. 서쪽 하늘을 붉게 물들이며 서서히 저물어가는 태양, 환상적인 풍경이다. 여행 9일차, 오늘밤도 집시인생이 되어 철썩이는 파도소리 들으며 여기에 머문다. ~^^~ 2023. 3. 7.
걷고싶은 바다길, 제주 강정 해오름노을길.. 걷고싶은 바다길, 제주 강정 해오름노을길.. 2023년 3월 7일, 제주 민군복합항, 강정 해오름노을길~ 강정해오름노을길은 강정포구 안쪽으로 연결된 서,남 방파제 친수공간 해안을 따라 걸을 수 있는 산책길이다. 이곳은 많은 사진작가가 인생 사진을 찍기 위해 자주 찾는 명소이기도 하다. 산책길을 따라 그려진 벽화는 물론, 멀리 보이는 군산오름, 대평 박수기정, 산방산, 송악산은 한 폭의 그림을 완성한다. 왕복 3.2km의 이 강정해오름노을길은 관광객들의 휴식공간 포토존, 전망대, 쉼터, 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다. 끝없이 펼쳐진 바다와 그 위를 장식하는 마라도, 가파도, 형제섬, 범섬 등 제주 남쪽의 아름다운 섬과 산방산과 송악산도 보인다. 그리고 뒤를 돌아보면 아름다운 서귀포 시가지와 한라산까지 제주의 다.. 2023. 3. 7.
천연기념물 제378호, 서귀포 천제연폭포.. 천연기념물 제378호, 서귀포 천제연폭포.. 2023년 3월 7일, 천연기념물 제378호, 서귀포 천제연폭포.. 천제연폭포는 한라산에서 시작된 중문천이 바다로 흐르면서 형성된 폭포로 중문관광단지 내에 있다. 옥황상제를 모시는 칠선녀가 별빛 속삭이는 한밤중이면 영롱한 자주빛 구름다리를 타고 옥피리 불며 내려와 맑은 물에 미역감고 노닐다 올라간다고 하여 천제연, 곧 하느님의 못이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유래가 있다. 울창한 난대림지대 사이로 3단 폭포가 떨어지는 모습은 실로 장관인데 제1폭포에서 떨어져 수심 21m의 못을 이루고, 이 물은 다시 제2폭포, 제3폭포를 거쳐 바다로 흘러 들어간다. 특히 제1폭포가 떨어지는 절벽 동쪽의 암석동굴 천정에서는 이가 시리도록 차가운 물이 쏟아져 내리는데 예로부터 백중, 처.. 2023. 3. 7.
에메랄드빛 바다 풍경, 중문색달해수욕장 에메랄드빛 바다 풍경, 중문색달해수욕장.. 2023년 3월 7일, 에메랄드빛 바다 풍경, 중문색달해수욕장~ 쉬리의 언덕을 내려서면 세찬 파도와 물보라가 해변을 뒤덮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백사장을 품은 중문색달해수욕장을 지난다. 또한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활처럼 굽은 긴 백사장과 흑, 백, 적, 회색 등의 네 가지색을 띤 "진모살"이라는 모래가 특이하다. 이 진모살과 제주도 특유의 검은 현무암이 조화를 이룬 풍광이 아름다워서 영화나 드라마의 촬영지로도 자주 이용되고 있다. 또 이곳은 패러세일링, 수상스키, 윈드서핑, 스쿠버다이빙, 래프팅, 요트 투어 등 해양레포츠가 활성화되어 있어 보다 역동적인 휴가를 즐기기에 제격이며, 아름다운 카페와 레스토랑이 자리잡고 있다. ~^^~ 2023. 3. 7.
영화 속의 한 장면, 서귀포 쉬리의 언덕 영화 속의 한 장면, 서귀포 쉬리의 언덕.. 2023년 3월 7일, 영화 속의 한 장면, 서귀포 쉬리의 언덕~ 영화 ‘쉬리’의 마지막 장면에서 두 주인공이 바다가 보이는 언덕 위 벤치에 앉아 지난날을 회상하며 끝을 맺던 곳, 호텔신라 정원에 있는 쉬리의 언덕이다. 영화 ‘쉬리’는 남북 분단현실을 배경으로 한 영화로 당시 한국영화사상 최다 관객 동원기록을 세운 작품으로 유명하다. 서귀포 70경 중의 하나인 이곳은 중문해수욕장의 백사장을 활처럼 껴안고 해변 끝에서 중문의 해안절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가파른 언덕이다. ~^^~ 2023. 3. 7.
유채꽃 명소, 서귀포 중문 엉덩물계곡 유채꽃 명소, 서귀포 중문 엉덩물계곡.. 2023년 3월 7일, 유채꽃 명소, 서귀포 중문 엉덩물계곡~ 이곳은 큰 바위가 많고 지형이 험준하여 물을 찾는 짐승들조차 접근하지 못하고 엉덩이를 들이밀고 볼일만 보고 돌아갔다고 해서 엉덩물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중문관광단지 롯데호텔 동편에 자리한 엉덩물계곡은 제주 올레길 8코스가 지나며,중문달빛걷기공원으로도 불린다. 계곡 경사면을 따라 유채꽃이 만발하여 장관을 이루어 평지보다 유채꽃 풍경이 입체적이다. 유채꽃은 약간 이른 시기지만 봄처럼 포근한 날씨에 많은 인파로 붐빈다. ~^^~ 2023. 3. 7.
하얀 파도와 검은 해안, 중문 대포주상절리 하얀 파도와 검은 해안, 중문 대포주상절리.. 2023년 3월 7일, 하얀 파도와 검은 해안, 중문 대포주상절리~ 제주올레길 8코스 중 최대볼거리인 서귀포 중문 대포주상절리대는 약 25만 년에서 14만 년 전 사이에 녹하지악 분화구에서 흘러나온 용암이 식으면서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제주도 주상절리 지형 중 그 정교함과 아름다움 면에서 대포해안의 주상절리를 으뜸으로 친다. 해안가에 각진 기둥이 겹겹이 쌓인 웅장한 모습으로 검은 기둥에 파도가 부딪혀 생기는 하얀 포말이 검은색의 주상절리와 어우러지는 멋진 색의 조화를 보여준다. 야자수가 있는 공원 산책로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또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 2023. 3. 7.
서귀포 예래 논짓물해변의 아침.. 서귀포 예래 논짓물해변의 아침.. 2023년 3월 7일, 서귀포 예래 논짓물해변의 아침~ 동녘 하늘을 붉게 물들이며 떠오르는 찬란한 태양이 망망대해와 어우러져 아름답다. 제주여행 9일차, 오늘도 힘차게 시작하자! ~^^~ 2023.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