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의 한 장면, 서귀포 쉬리의 언덕..
2023년 3월 7일, 영화 속의 한 장면, 서귀포 쉬리의 언덕~
영화 ‘쉬리’의 마지막 장면에서 두 주인공이 바다가 보이는 언덕 위 벤치에 앉아 지난날을 회상하며 끝을 맺던 곳, 호텔신라 정원에 있는 쉬리의 언덕이다.
영화 ‘쉬리’는 남북 분단현실을 배경으로 한 영화로 당시 한국영화사상 최다 관객 동원기록을 세운 작품으로 유명하다.
서귀포 70경 중의 하나인 이곳은 중문해수욕장의 백사장을 활처럼 껴안고 해변 끝에서 중문의 해안절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가파른 언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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