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을 떠나 청두국제공항으로
2024년 4월 3일, 아침 8시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는 버스에 몸을 실으며 여행은 시작된다.
12시30분,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비행기 수화물을 송부하고 점심식사를 한다.
많은 인파 속에 상당히 시간을 소비하여 탑승장으로 도착하여 14시40분 비행기에 탑승한다.
26일간의 긴 여정의 시작, 걱정과 설레임 가득한 히말라야 무스탕과 푼힐 트레킹을 위해 에어차이나항공으로 인천공항 떠난다.
약 4시간을 비행하여 경유지인 청두국제공항에 도착한다.
공항에서 에어차이나에서 마련해준 호텔 (Derunda Hotel)로 이동하여 여행 첫날밤을 맞이한다.
비가 내리는 청두, 호텔 레스토랑은 이미 문을 닫아 늦은 시간에 인근 마트에서 사온 컵라면에 고랑주 한잔,
그러나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다.
~^^~
'해외여행 > 히말라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팔에서의 첫날밤은 최고의 휴양도시 포카라에서 (0) | 2024.04.28 |
---|---|
드디어 네팔 카트만두에 도착하다. (0) | 2024.04.28 |
은둔의 왕국 네팔 무스탕 & 푼힐 26일 (0) | 2024.04.28 |
17일간의 여정, 히말라야 랑탕-코사인쿤드-헬람부 트레킹을 마치며.. (0) | 2022.11.08 |
태국 방콕 수완나폼국제공항을 떠나 인천으로.. (0) | 2022.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