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여수 GS칼텍스 예울마루 풍경..
2024년 2월 14일, 아침부터 비가 내렸지만 잠시 GS칼텍스 예울마루를 찾았다.
남녘은 벌써 봄의 전령 매화가 아름답게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맑은 날에는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면 예술의 섬 장도, 소호동동다리, 바다 위에 떠있는 조그만 어선들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지만 비와 안개 속에 아무런 조망도 없다.
빗줄기 속에 잠시 머무렀다가 떠난다.
예울마루를 끝으로 2박3일의 짧은 여행을 마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다.
다음에는 제주도로 떠나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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