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낙조와 함께 화성 궁평유원지에 머물다.
2021년 6월 7일, 서해낙조와 함께 궁평유원지에 머물다.
화성시 서신면 궁평항 건너편 해안의 작은 유원지이지만 모래사장과 함께 2km 넘게 이어진 솔숲이 있다.
100년 이상 수령의 아름드리 솔숲에는 벤치와 캠프장이 있고, 갯벌이 드러나면 조개 등을 잡을 수 있다.
서해바다가 바라보이는 이곳은 화성8경 중 제4경으로 꼽히는 ‘궁평낙조(宮坪落照)’로 유명하다.
화성8경 중 제4경으로 꼽히는 ‘궁평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적소이며, 차로 5분 거리에 궁평리해수욕장과 궁평항이 있다.
서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해안을 따라 차박하는 차들로 가득하다.
여행 8일차, 해질녘 서해바다 낙조 풍경을 바라보며 한잔 술에 젖어 오늘밤은 여기에 머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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