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서정, 나주 산림자원연구소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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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서정, 나주 산림자원연구소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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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7일(수) 오후, 가을로 물들어가는 나주 전라남도 산림자원연구소 풍경..

세량지에서 얼마 멀지 않은 나주에 있는 전라남도 산림자원연구소를 찾았다.

 

이곳은 상시 개방하는 곳으로 널따란 구역 내에서 가을로 물들어가는 풍경을 본다.. 

나주시 산포면 다도로 국립나주병원 옆에 위치한 산림자원연구소는 저탄소 녹색산림의 실천을 위해 산림자원과 임업에 관한

시험연구사업과 특색있고 볼거리가 풍부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라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1922년 광주 임동에 임업묘포장으로 처음 문을 열었고, 1975년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여 1998년부터

완도수목원과 통합 운영하고 있다.

산림자원연구소는 연중 개방되며, 9시부터 18시(동절기는 17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메타쉐콰이어길은 물론 가을로 물들어가는 풍경이 아름다움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