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종구산문 보림사를 품은 장흥 가지산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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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구름의 산행이야기/산행2019

선종구산문 보림사를 품은 장흥 가지산 산행..

by 정산 돌구름 2019. 4. 24.

 

선종구산문 보림사를 품은 장흥 가지산 산행..


장흥으로 떠난 1박2일 캠핑여행길에 오른 장흥 가지산.

나주 영산강 둔치의 유채꽃을 보고 장흥 유치면 보림사 주차장에 이른다.

12시55, 보림사 주차장을 출발하여 동부도가 있는 초입을 따라 오른다.

망원석에서 조망을 보고 가파른 오르막을 따라 오르면 진달래는 지고 철쭉이 아름답게 꽃 피우고 있다.

가지산 정상에 올랐다가 지도상의 가지산 정상이 있는 호남정맥 능선을 따라갔다가 되돌아온다.

하산길은 산림욕장이 있는 지 능선을 따라 보림사로 내려서 보림사를 둘러본다.

 

○ 산행일자 : 2019년 4월 21일(일)

○ 기상상황 : 구름 조금 맑음(구름 조금 맑은 날씨였지만 미세먼지로 조망이 흐림 20~23℃)

○ 산행인원 : 부부

○ 산행코스 : 보림사~망원석~가지산 주봉~상봉~가지산~주봉~산림욕장~녹차밭~보림사~주차장(전남 장흥)

○ 산행거리 및 시간 : 5.15Km(트랭글GPS), 3시간5분 소요

주차장(12:55)~동부도(13:00)~전망대갈림길(13:05)~망원석(13:20~25)~가지산 주봉(13:50~14:05)~상봉(14:15)~삼거리(14:20)~호남정맥 가지산(14:25)~주봉(14:45)~체육시설 쉼터(15:05)~봉덕송(15:20)~보림사(15:30~55)~주차장(16:00)

○ 주요봉우리 : 가지산 주봉(509.9m), 상봉(511m), 호남정맥 가지산(509m)

○ 산행지 소개

전남 장흥군 유치면 봉덕리와 장평면 우산리· 병동리에 걸쳐 있는 가지산(迦智山 509.9m)은 산세가 좋고 돌을 깎아 세운 듯한 정상에 큰 바위 4개가 높이 솟아 있다.

꼭대기에 큰 니바우(바위 넷)가 높이 솟아 있어 니바우산이라고 부르며, 골이 깊고 수석이 아름답다.

달마()의 선법()을 처음 전한 통일신라 헌덕왕 때 도의국사()가 개산()한 보림사()가 있다.

고려 말기 9산문이 모두 그 기운을 다하여 퇴락하였는데, 이 산문의 태고화상()이 왕사()로 1356년(공민왕 5년)에 구산문을 통합하여 일가를 이루었으며, 그 후 문풍()을 전하였다고 한다.

보림사는 신라 경덕왕 18년(759년)에 창건한 거찰이다.

이곳에 처음 절을 지은 것은 보조국사보다 100년 전쯤 사람인 원표대덕()으로 원래의 이름은 가지산사였다.

그 뒤 보조국사 체징이 이곳에서 헌안왕의 뜻을 받아 신라 구산선문 중 최초로 가지산파를 열었다.

 880년 체징이 입적할 때에 무려 800여 명의 제자들이 여기에 머물렀다고 한다.

보조국사가 입적 후에 헌강왕이 절이름을 내려주어 보림사가 되었다.

화엄종 사찰로 출발해 선종사찰로 바뀐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