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로 떠난 캠핑여행 2박3일 - 구이저수지, 송광사와 위봉사, 전주 완산칠봉꽃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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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로 떠난 캠핑여행 2박3일 - 구이저수지, 송광사와 위봉사, 전주 완산칠봉꽃동산

by 정산 돌구름 2019. 4. 15.

완주로 떠난 캠핑여행 2박3일 - 구이저수지, 송광사와 위봉사, 전주 완산칠봉꽃동산



2019년 4월 13일(토), 오후 완주 구이저수지로 2박3일 캠핑여행을 떠난다..

 

첫째날은 완주 구이저수지 옆 세계술테마공원에 잠시 들렀다가 왕벚꽃 축제가 열렸던 구이저수지에서 밪꽃길을 걷는다.

구이저수지를 보고 모악산관광단지 주차장에 자리를 잡는다.

남도와는 달리 아직도 벚꽃이 활짝 피어있다.

둘째날은 잔뜩 흐린 날씨지만 송광사 벚꽃길로 향한다.

하얗게 물든 송광사 벚꽃길은 사람들로 붐비고, 송광사를 둘러보고 인근 위봉사까지 다녀오는데 빗줄기가 세차게 내린다.

오후에는 전주로 들어와 천년전주 마실길을 따라 완산칠봉 꽃동산에 올랐다.

비온 후 맑은 공기, 초록빛 나뭇잎이 아름다운 산길을 따라 걷는다.

비바람에 떨어진 하얀 꽃길을 따라 천천히 걸으며 봄기운을 만끽한다.

다시 구이 모악산 관광단지로 돌아와 2일차 밤을 보낸다.

3일차는 새누공원에서 구이저수지 둘레길을 따라 걷는다.

어제 내린 비로 맑고 깨끗한 하늘에 파릇파릇 새싹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벚꽃은 떨어졌지만 봄기운 가득한 길을 걷는 기분은 상쾌하다.

또 다른 아름다운 여행을 기다리며 여행을 마무리한다.

 

 

첫째날은 완주 구이저수지 새누공원에 들렀다가 자리를 옮겨 세계술테마공원에 잠시 들렀다.

그리고 왕벚꽃 축제가 열렸던 구이저수지에서 밪꽃길을 걷는다.

구이저수지를 보고 모악산관광단지 주차장에 자리를 잡는다.

남도와는 달리 아직도 벚꽃이 활짝 피어있다..

 

 

 

 

 

 

 

 

 

 

 

 

 

 

 

 

 

 

 

 

 

 

 

 

 

 

 

 

 

 

둘째날은 잔뜩 흐린 날씨지만 아직은 비가 오지 않아 송광사 벚꽃길로 향한다.

하얗게 물든 송광사 벚꽃길은 사람들로 붐비고, 송광사를 둘러보고 인근 위봉사까지 다녀오는데 빗줄기가 세차게 내린다.

오후에는 전주로 들어와 천년전주 마실길을 따라 완산칠봉 꽃동산에 올랐다.

비온 후 맑은 공기, 초록빛 나뭇잎이 아름다운 산길을 따라 걷는다.

비바람에 떨어진 하얀 꽃길을 따라 천천히 걸으며 봄기운을 만끽한다.

다시 구이 모악산 관광단지로 돌아와 2일차 밤을 보낸다.

 

 

 

 

 

 

 

 

 

 

 

 

 

 

 

 

 

 

 

 

 

 

 

 

 

 

 

 

 

 

 

 

 

 

 

 

 

 

 

 

 

 

 

 

3일차는 새누공원에서 구이저수지 둘레길을 따라 걷는다.

어제 내린 비로 맑고 깨끗한 하늘에 파릇파릇 새싹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벚꽃은 떨어졌지만 봄기운 가득한 길을 걷는 기분은 상쾌하다.

또 다른 아름다운 여행을 기다리며 여행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