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으로 떠난 3박4일 캠핑여행 둘째날 - 익산 왕궁리유적, 선유도, 고창 국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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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트레킹/캠핑카

전북으로 떠난 3박4일 캠핑여행 둘째날 - 익산 왕궁리유적, 선유도, 고창 국화축제..

by 정산 돌구름 2018. 11. 3.


전북으로 떠난 3박4일 캠핑여행 둘째날 - 익산 왕궁리유적, 선유도, 고창 국화축제..



2018년 10월 31일(수), 전북여행 둘째날은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장을 떠나 쌍릉으로 향한다.

쌍릉은 한창 발굴중이라 대왕릉과 소왕릉만 잠시 보고 왕궁리 유적으로 향한다.

세계문화유산인 왕궁리유적 또한 한창 발굴 중이라 박물관을 둘러보고 오층석탑만 보고 마무리한다.

주차장에서 점심을 먹고 차를 달려 군산 선유도로 향한다.

선유도 다리가 완공된 후 처음으로 가는  길이다.

1시간여를 달려 선유도에 도착하여 선유도해수욕장을 지나 망주봉 옆 공터에 차를 두고 선유봉과 선착장을 한바퀴 돌고 나온다.

도착 당시에는 차량들로 붐비고 사람들도 많았지만 시간이 지나니 관광객도 줄어들었다.

선유초등학교 앞에는 널따란 무료 주차장이 설치되고 주차공간과 화장실 시설이 잘 되어 있다.

차를 이곳에 주차하고 해수욕장을 둘러보고 나온다.

다음은 고창 국화축제장을 둘러보기로 하고 고창 고인돌 공원으로 향한다.

5시가 넘은 시간에 도착하여서인지 사람들도 별로 없고 주차장도 많이 비어있다. 썰렁한 축제장을 둘러본다.

10월의 마지막 밤, 오늘은 여기에서 정박을 한다.


























































































 이라희 - 잊혀진 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