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목포의 야경, 걷고 싶은 빛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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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트레킹/발길 머무는 곳에

아름다운 목포의 야경, 걷고 싶은 빛의 거리..

by 정산 돌구름 2015. 6. 11.
아름다운 목포의 야경, 걷고 싶은 빛의 거리..

 

2015년 6월 10일 수요일 밤, 목포 빛의 거리 야경..

'걷고 싶은 빛의 거리'는 목포극장 앞 500m와 구 평화극장, 보해상가 앞 400m도로에 5가지 모형과 5가지 색으로

터널식(Galleria) 65개와 소품 10개의 루미나리에가 설치되어 환상적인 야경을 365일 감상할 수 있다.

르네상스시대 말기인 16세기에 이탈리아 나폴리왕국에서 왕비의 행차를 기념하기 위한 장식에서 시작되어 성인(聖人)을 기리고

빛이 가진 정신 가치를 나타내기 위한 종교의식으로 발전한 빛의 축제(伊 루미나리에) 는 조명으로 건축물을 만들거나 치장하여

축제를 펼치므로 빛의 예술 또는 빛의 조각이라고도 한다.

목포시는 2006년3월3일, 목포극장 도로일원에서 시민과 관광객 1,0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빛의 거리 루미나리에 점등식과

2006 목포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