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isir D′amour(사랑의 기쁨)/Nana Mousko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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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mic/팝

Plaisir D′amour(사랑의 기쁨)/Nana Mouskouri

by 정산 돌구름 2011. 1. 2.

 

 

Plaisir D′amour(사랑의 기쁨)

Nana Mouskouri       

Plaisir d"amour ne dure qu"un moment / Chagrin d"amour dure toute la vie
Tu m"a quittee pour la belle Sylvie / Elle te quitte pour un autre amant
Plaisir d"amour ne dure qu"un moment / Chagrin d"amour dure toute la vie
Tant que cette eau coulera doucement / Vers ce ruisseau qui borde la prairie
Je t"aimerai te repetait Sylvie / L"eau coule encore, elle a change pourtant
Plaisir d"amour ne dure qu"un moment / Chagrin d"amour dure toute la vie

 

 

국내에서 인기가 높은 샹송 가수인 에디트 피아프와 나나무스크리(Nana Mouskouri)가 불러 더 많은 사랑을 받은 곡 '사랑의 기쁨'(Plasir D' Amour)

이 곡은 <Martini il Tedesco>라고도 불리는 프랑스 작곡가 장 폴 마르티니(Jean Paul Egide Martini)가 작곡한 곡으로

섬세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하모니로 샹송의 대표곡으로도 꼽히는 노래이다.

<사랑의 기쁨>이라는 제목과는 달리 원곡은 달 빛 아래에서 사랑을 맹세한 연인이 거룩한 사랑의 언약을 배신하고 떠나가는 것을 슬퍼하는 슬픔의 노래이다.

빈 태생인 크라이슬러는 그 지방의 옛 민요에 의한 왈츠곡으로 작곡하였다.

쾌활하고 밝은 주도니 멜로디는 C 장조로 되어있다.

여기서는 부테마 또한 아름다운 선율로 되어 있는데, 이것이 나온 뒤 다시금 주된 멜로디가 나타나는 세도막 형식의 독특한 왈츠곡이다.

문자 그대로 사랑의 기쁨을 표현한 화려한 작품이다.

각종 방송매체를 통해 쉴 새 없이 들려오는 너무나도 유명한 곡이다. 그만큼 친숙해 지기 쉽고 아름다운 선율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이다.

1910년 마인츠(Meinz)에서 출판된 일련의 <Klassische Manuscripte>(고전적 원고)중 10번째 곡으로서

<Alt-Wiener-Tanzweisen>의 첫 번째 곡이기도 하다.

제목과 마찬가지로 화사하고 행복한 느낌으로 가득한 곡으로, 전형적인 렌틀러의 형식을 취하고 있는 곡이다.

C장조의 밝은 조성이며, 중간부에 F장조의 우아한 부분이 나타나며 다시 첫머리의 밝고 행복에 넘치는 악상이 반복되면서 곡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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