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zing Grace (어메이징 그레이스. 놀라우신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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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mic/팝

Amazing Grace (어메이징 그레이스. 놀라우신 은혜)

by 정산 돌구름 2010. 12. 31.



Amazing Grace (어메이징 그레이스. 놀라우신 은혜)

상처받은 영혼들을 '치유하는 음악' 입니다...
아메리칸 포크계의 전설로서, 저항정신을 지닌 모범적인 실천가로서, 그리고 끊이지 않는 창의력과 삶에 대한 열정의 소유자로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는 존 바에즈...
국내에서 존 바에즈라는 이름이 널리 알리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한 곡으로 'Donna Donna', 'Mary Hamilton'등의 전통발라드에서
60년대 저항운동의 찬가 ' We Shall Overcome'그리고 'Poor Wayfaring Stranger' 와 'Diamonds & Rust' 등...
수많은 명곡들에서 얻을 수 있는 강한 친화력과 포근히 가슴을 감싸오는 매력은 그러한 사실을 잘 말해주고 있다...



joan baez(존 바에즈)
1960년대에 포크 음악으로 젊은층에 크게 인기 있었다.
의사인 아버지의 교수직과 연구활동에 따라 뉴욕, 캘리포니아, 그밖에 여러 곳의 다양한 사회에서 삶을 경험할 수 있었다.
이사를 자주 다녀야 했고 정식 음악교육은 거의 받지 않았다.
대부분의 경우 자신이 기타를 위해 편곡한 기타 반주만으로 노래를 불렀으며 그녀의 소프라노 목소리는 때때로 지나치게
예쁘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1960년대에 포크 송 부흥의 선두주자였던 그녀는 찻집, 음악 페스티벌, 텔레비전
등을 통해 포크송의 인기를 북돋웠고 음반도 내놓았다.
그녀의 음반은 1960~64년 최고의 판매실적을 기록했으며 1970년대까지 인기를 지속했다.
1960년대 저항운동에 활발히 참여했으며 유네스코, 시민권 운동기관, 베트남 전쟁 반대시위를 위해 무료 연주회를 활발히 가졌다.
1964년 전비(戰費)로 사용되는 세금을 낼 수 없다는 이유로 연방 조세를 거부하여 1967년 10~12월에 투옥되기도 했다.
1968년 자서전〈여명 Daybreak〉이 출판되었다.
 

1집 중 Mary Hamilton(아름다운것들)


Don`t Think Twice, It's All Right
(다시 생각할 필요 없어요, 괜찮아요)


Ace of Sorrow (슬픈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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