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se Were The Days / Mary Hop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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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mic/팝

Those Were The Days / Mary Hopkin

by 정산 돌구름 2011. 1. 2.

 

 

Those Were The Days .. Mary Hopkin

           

          Once upon a time there was a tavern / Where we used to raise a glass or two

          Remember how we laughed away the hours / Think of all the great things we would do

          예전에 술집 하나 있었지 / 우리 함께 술잔 기울이던 웃고 떠들며 시간 보냈었지 / 온갖 거창한 일 하겠다 기염 토하며 Those were the days my friend / We thought they'd never end We'd sing and dance forever and a day / We'd live the life we'd choose We'd fight and never lose / For we were young and sure to have our way La-da-da da-da-da / La-da-da da-da-da / La-da-da-da-da, da-da-da-da-da

          그 시절이 좋았어 친구야 / 우린 그런 날이 영원하다 생각했지 끝없이 노래하고 춤출 수 있으리라 / 우리가 택한 삶을 살 수 있으리라 싸우리라 그리고 지지 않으리라 / 우린 젊어서 자유롭게 살 수 있으리라 믿었던 거야 Then the busy years went rushing by us / We lost our starry notions on the way If by chance I'd see you in the tavern, / We'd smile at one another and we'd say...

          그러곤 바쁜 세월 정신없이 흘러갔지 / 별빛 같은 신념 그 사이 다 잃어버렸지 어쩌다 그 술집에서 널 보게 되면 / 우린 서로 웃음 짓고 이렇게 말할까 Those were the days my friend / We thought they'd never end We'd sing and dance forever and a day / We'd live the life we'd choose We'd fight and never lose / Those were the days, oh yes, those were the days La-da-da da-da-da / La-da-da da-da-da / La-da-da-da-da, da-da-da-da-da

          그 시절이 좋았어 친구야 / 우린 그런 날이 영원하다 생각했지 / 끝없이 노래하고 춤출 수 있으리라 우리가 택한 삶을 살 수 있으리라 / 싸우리라 그리고 지지 않으리라 / 그 시절이 좋았어, 그래, 그때가 좋았어 Just tonight I stood before the tavern / Nothing seemed the way it used to be In the glass I saw a strange reflection / Was that lonely woman really me?

          오늘 저녁 그 술집 앞에서 걸음 멈추었어 / 아무 것도 예전 같지 않았어 유리문에 낯선 모습 하나 비추었을 뿐 / 그 외로운 여인이 정말 나였을까? Those were the days my friend / We thought they'd never end We'd sing and dance forever and a day / We'd live the life we'd choose / We'd fight and never lose Those were the days, oh yes, those were the days La-da-da da-da-da / La-da-da da-da-da / La-da-da-da-da, da-da-da-da-da

          그 시절이 좋았어 친구야 / 우린 그런 날이 영원하다 생각했지 끝없이 노래하고 춤출 수 있으리라 / 우리가 택한 삶을 살 수 있으리라 싸우리라 그리고 지지 않으리라 / 그 시절이 좋았어, 그래, 그때가 좋았어 Through the door there came familiar laughter / I saw your face and heard you call my name Oh my friend we're older but no wiser, / For in our hearts the dreams are still the same....

          문안에서 낯익은 웃음소리 흘러나왔어 / 네 얼굴 보이고 날 부르는 네 목소리 들려 왔지 오 친구야 우린 나이를 먹었어도 철은 들지 않았나 봐 / 가슴속에 담긴 꿈들 아직 그대로이니 Those were the days my friend / We thought they'd never end We'd sing and dance forever and a day / We'd live the life we'd choose We'd fight and never lose / Those were the days, oh yes, those were the days La-da-da da-da-da / La-da-da da-da-da / La-da-da-da-da, da-da-da-da-da

          그 시절이 좋았어 친구야 / 우린 그런 날이 영원하다 생각했지 끝없이 노래하고 춤출 수 있으리라 / 우리가 택한 삶을 살 수 있으리라 싸우리라 그리고 지지 않으리라 / 그 시절이 좋았어, 그래 그때가 좋았어

         

          메리 홉킨(Mary Hopkin) 출신 : 영국 / 출생 : 1950년 5월 3일 / 데뷔 : 1969년 1집 앨범 [Post Card] / 수상 : 1970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2위 [Single Albums] 1968 : Those Were The Days 1969 : Goodbye 1970 : Temma Harbour / Knock Knock, Who's There? / Think About Your Children 1971 : Let My Name Be Sorrow 1976 : If You Love Me 'Mary Hopkin' 은 귀엽고 청아한 목소리로 포크송의 요정 이란 평과 함께 큰 인기를 누렸다. 그녀는 TV 쇼프로그램의 노래자랑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가수의 길로 들어섰고, 학교 동창이자 패션 모델인
          Twiggy의 주선으로 폴 매카트니를 만나 비틀즈와 매니저 폴 매카트니의 열렬한 뒷받침 속에
          애플 레코드사의 신인 1호로 소속되었다. 이 후광을 등에 업은 메리 홉킨은 단숨에 스타덤에 오를 수 있었다. 68년 데뷔 싱글 [Thoes Were The Days]는 영국 차트 석권과 함께 빌보드 차트 2위의 히트를 기록했으며, 뒤이어 존 레논과 폴 매카트니가 곡을 쓴 Goodbye로 최고 히트를 하며 그녀의 위치를 굳건히 했다. 69년 메리 홉킨은 플라워 파워 사운드를 표방하며 'Atlantis' 라는 곡을 히트시킨 포크가수 도노반을 만나
          데뷔 앨범을 제작하게 되었다. 이 둘의 조화는 시와 같은 아름다운 노랫말과 환상적인 곡 메리 홉킨의 애상적인 음성이 만나 큰 호평을 받았다. 이후로도 Temma Harbour, Que Sera, Sera(Whatever Will Be. Will Be) 등 계속해서 히트 행진을 하며
          72년까지 꾸준한 활동을 계속했다. 그녀의 'Those Were The Days'는 국내에서도 대단한 인기를 끌었으며
          꾸준히 애청되는 올드팝으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곡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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