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키나바루산(Malaysia Mt. kinabalu) 등정-1일차
■ 山行目的 ○ 국내에서 체험할 수 없는 고산에서의 체력의 한계 측정 및 적응성 고취 ○ 향후 매년 해외원정 트레킹을 위한 산행 경험 축적 남중국해를 사이에 두고 650km 떨어져 있는 서말레이시아와 동말레이시아 두 지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말레이반도의 남쪽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서말레이시아(13만1,598㎢)는 길이 약800km, 폭 325km이며, 북쪽은 타이, 남쪽은 싱가포르, 서쪽은 말라카 해협, 동쪽은 남중국해를 경계로 한다. 보르네오섬 북서부를 차지하는 동말레이시아(19만8,160㎢)는 길이 약1,075km, 폭 384km로 사라와크주와 사바주로 이루어져 있으며, 북서쪽은 남중국해, 동쪽은 셀레베스해, 남쪽은 인도네시아 보르네오 섬과 접한다. 사라와크 주의 영토 안에는 영국 보호령이던 이슬람왕국 브루나이가 있다. 수도는 콸라룸푸르이며, 총면적은 329,876㎢, 인구 27,027,000명(2008 추계)이다. 말레이시아는 세계 주요항로 중 하나인 말라카해협과 맞닿아 있기 때문에 매우 다양한 인종분포를 보이는데 말레이인과 중국인들이 가장 큰 인종집단을 형성하며 인도계,사바와 사라왁 주의 다양한 토착민들로 구성되어 있다. 공용어는 말레이어이고 중국어와 오스트로네시아어, 인도유럽어 계통의 언어가 사용된다. 국교는 이슬람교이고 불교, 그리스도교, 힌두교 및 몇몇 지역종교가 있다. 화폐단위는 링깃(ringgit)이다. 말레이반도는 주로 산악지형이다. 동말레이시아에는 해안평야가 펼쳐져 있는데 이 평야는 언덕 쪽으로 높아지다가 산악지형의 중심에 다다른다. 대부분 열대우림으로 덮여 있다. 수목작물, 특히 고무와 야자유는 가장 중요한 환금작물이며, 쌀도 주요한 산물이다. 석유 채굴 및 생산과 주석 채굴은 제1의 외화 획득원으로써 매우 중요하다. 시멘트와 전자, 고무, 철강제품을 생산하는 제조업 역시 국가경제에 큰 영향을 미친다. 정치체제는 양원제를 운영하는 입헌군주제이며 국가원수는 국왕이고 정부수반은 총리이다. 말레이 반도에는 적어도 6,000년 동안 사람들이 계속 거주해왔다. 2~3세기경에 작은 말레이 왕국들이 있었으며 그때 인도의 모험가들이 이 지역에 들어왔다. 1400년경 수마트라 추방자들이 도시국가 말라카를 세웠는데 1511년 포르투갈인들에게 점령당하기 전까지 교역과 이슬람교의 중심지로 황금기를 맞았다. 1641년 네덜란드가 말라카를 점령했다. 1819년 영국은 싱가포르 섬에 식민지를 건설하고, 1867년 해협식민지(말라카, 싱가포르, 페낭 섬)의 지배권을 획득했다. 19세기 후반에는 중국인들이 말레이반도로 이주하기 시작했다. 1941년에는 일본이 말라야를 침공하고, 1942년에는 싱가포르를 점령했다. 1945년 일본 패전 이후, 영국의 지배정책에 대한 반대 움직임은 1946년 말레이 민족기구연합(United Malays National Organization/UMNO)의 결성으로 이어졌다. 1948년 페낭 섬이 말레이반도에 합류했다. 말레야는 1957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했다. 말레야, 싱가포르 및 영국의 이전 식민지들이면서 보르네오 섬의 사라와크와 사바가 1963년 말레이시아 연방으로 합류했다. 1970년대 후반부터 경제적으로 번영하기 시작했고 1990년대 중·후반 지역적 경제침체를 겪기도 했지만 이후 다시 회복되었다. 말레이시아는 동남아시아 대륙 본토와 섬지역 모두에 영토를 보유한 유일한 나라라는 점에서 독특하다. 서말레이시아는 전체면적의 1/2이 해발고도 150m이상으로, 대부분의 지역이 산지이다. 해발고도 2,000m 이상, 길이 500km인 메인산맥을 비롯해 남북방향으로 뻗은 산맥이 여럿 있다. 중앙부의 산지와 접해 있는 해안양쪽으로 저지대가 펼쳐지는데 서쪽은 사람들이 몰려 사는 주거지인데 비해 동쪽은 좁고 습한 삼림지대이다. 동말레이시아는 동쪽 16~32km, 서쪽 32~64km의 폭으로 펼쳐진 해안평야들과 구릉 및 계곡지대, 말레이시아 최고봉인 북동쪽 모서리의 키나발루산을 비롯해 해발고도 1,200~2,000m 정도의 높은 산들이 있는 산지로 구성되어 있다. 서말레이시아에서는 파항강(435km)이, 동말레이시아에서는 사라와크 주의 라장강과 사바주의 키나바탕간강이 주요 강으로 손꼽힌다. 말레이시아는 11~3월의 북동계절풍과 6~9월의 남서계절풍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 적도기후지대이다. 연평균 기온은 저지대에서 25~30℃이며 내륙 산악지방에서는 22~28℃를 오르내린다. 연평균 강우량은 말레이반도 2,500㎜, 사라와크주 2,300㎜, 사바주에서는 3,300㎜를 나타내는 등 아주 높은 편이다. 상대습도도 높아서 평균 80~85%이다. 무덥고 습한 기후로 열대식물들이 울창하게 자란다. 국토의 3/4가량을 차지하는 삼림은 대부분 상록우림으로 덮여 있으며, 그밖에 대나무,녹나무,흑단,백단향,티크,야자수,홍수림 등도 분포한다. 코끼리, 코뿔소, 호랑이, 표범, 들소, 말레이곰, 멧돼지, 오랑우탄, 긴팔원숭이 등 동물상도 다양하다. 동말레이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개체수가 많고 다양한 조류군이 서식하는 곳으로 코뿔새, 앵무새, 넓적부리새류, 칼새, 비둘기, 딱따구리를 비롯한 수많은 종의 새가 발견된다. 수목작물, 특히 고무, 팜유, 코프라는 이 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환금작물이다. 말레이시아는 브라질과 중국의 뒤를 이어 세계 3번째로 주석 매장량이 많으며 석유와 천연 가스도 상당량 보유하고 있다. 말레이반도는 세계 주요항로 중 하나인 말라카 해협과 맞닿은 탓에 아시아 여러 민족들의 집합소가 되어 왔다. 그 영향으로 말레이시아는 다양한 인종분포를 보인다. 말레이인이 약 2/3를 차지한다. 대개가 이슬람교도들이며 언어는 국가 공용어인 말레이어(바하사 말레이시아어)라 불리는 오스트로네시아어를 사용한다. 이밖에 중국 남동부에서 이주해온 중국인들이 3/10을 차지하고 나머지는 인도인, 파키스탄인, 드라비다어와 인도유럽어 계통의 언어를 사용하는 스리랑카 출신의 타밀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중국인은 주로 불교, 도교, 유교신자이지만 그리스도교 신자도 더러 있다. 인도인과 스리랑카인 대부분은 힌두교도이고, 파키스탄인들은 주로 이슬람교도이며 인도에서 온 시크민족언어집단은 시크교를 믿는다. 서말레이시아의 주민들 가운데 자쿤족, 세망족, 세노이족을 비롯한 오랑아슬리 종족들은 전통종교를 고수하지만 일부는 이슬람교를 신봉한다. 동말레이시아의 인종분포는 서말레이시아보다 훨씬 더 다양하다. 인구의 1/3을 차지하는 중국인이 주요 인종집단을 이루며, 오스트로네시아족의 언어를 사용하는 소수 부족집단과 약 25개의 종족집단이 살고 있다. 사라와크에는 한때 머리사냥 풍습을 갖고 있던 이반족(바다 다야크족)이 공동주택에서 살고 있다. 사라와크의 구릉지대에는 비다유족(육지 다야크족)이 살고 북동쪽 해안에는 바잔족이 농사를 지으며 산다. 사바에서 가장 큰 토착종족은 카다잔족이다. 연평균 인구증가율은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편에 속하지만 1960년 이후로 점점 감소하고 있다. 총인구의 약 80%가 서말레이시아에 거주한다. 이전의 높은 출생률은 특히 중국인과 인도인들 사이에서 낮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개발도상국으로서는 보건수준이 양호해 평균수명이 남자 70세, 여자 74세를 기록하고 있다. 젊은층이 많아 인구의 35%가 15세 미만이다. 총인구 1/2가량이 도시에 거주하며 지금도 도시로 인구이동이 계속되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전적으로 시장경제에 바탕을 두고 있는 나라로 원자재 생산과 수출에 크게 의존하던 것이 훨씬 다양해지고 있다. 1970년 부유한 소수집단(보통 중국인이나 인도인 상인)에 대항해 인종폭동이 일어난 후 정부는 말레이인을 비롯한 토착민족 들의 빈곤을 줄이기 위해 새 경제정책을 고안했다. 국민총생산(GNP)은 인구증가보다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어 1인당 GNP가 브루나이와 싱가포르에 이어 동남아시아에서 3번째로 높다. 농업은 국내총생산(GDP)의 약1/5, 노동력의 1/4을 차지한다. 1955년 이후 토지개혁이 추진되었지만 농민들에게는 상대적으로 거의 혜택이 없었다. 많은 수의 말레이인들이 영세농업에 의존하고 있으며 대부분 빈곤하게 산다. 말레이시아의 주산물인 쌀의 생산량은 국내 수요의 거의 전부를 충당한다. 주요환금작물로서 주로 소규모 농장에서 재배되는 고무는 전세계 생산량의 1/4을 차지한다. 야자유 생산량의 1/2은 개인적인 소자작농들이, 1/3은 소자작농 조직체인 연방토지개발공사가 담당하며 일본, 타이완, 한국, 중국 등에 수출되는 통나무가 주요 외화획득원이다. 광범한 조림사업이 1981년에 시작되었다. 광업은 정부가 관장하는 석유생산 및 수출과 정부가 개발에 참여하는 주석생산 및 수출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석유와 주석은 말레이시아 제1의 외화획득원이다. 석유는 주로 일본, 싱가포르, 한국으로 수출되나 주석은 매장량이 고갈되어 생산에 위협을 받고 있다. 구리와 보크사이트도 많은 양을 채광 수출한다. 입헌군주를 명목상 최고통치자로 하는 연방제국가이다. 연방정부는 외무, 국방, 치안, 사법(이슬람법과 현지법이 지배적인 곳은 제외), 연방시민권, 재정, 상업, 산업, 통신, 교통을 주관하며 주(州)정부는 이민, 행정사무, 관세 문제들을 관할한다. 9개주는 주행정위원회의 자문에 따라 세습통치자가 다스리고 나머지 4개주는 연방이 위임한 수장이 통치한다. 연방정부의 명목상 수장인 국왕은 9개주의 세습통치자들로 구성된 통치자협의회가 5년 임기로 선출한다. 그러나 1957년에 제정된 말레이시아헌법에 따라 실질적인 정치권력은 상원(데완 네가라)과 하원(데완 라키아트)으로 구성된 의회가 행사한다. 상원은 총 69명의 의원으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43명은 최고통치자가 임명하고 나머지 26명은 각 주의 입법부에서 선출한다. 강력한 권한을 지닌 5년 임기의 하원은 보통선거를 통해 선출된 180명의 의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국회에서 최대 의석을 차지한 정당의 당수가 총리가 되고 내각을 구성한다. 내각의 각료들은 총리의 추천을 거쳐 국가최고원수인 국왕이 임명한다. 현재는 말레이시아의 주요민족집단을 대표하는 정당 연합인 '국민전선'이 정권을 잡고 있다. 아름다운 해변이 있는 크고작은 섬들과 식민지시대 모습이 남아 있는 항구, 태고의 정글로 뒤덮인 산악지대, 휴양지로 유명한 고원지대, 최첨단의 화려한 도시까지 다양한 매력이 공존해 있다. 동남아시아 최고봉인 키나발루산(4,095.2m)은 보르네오섬 북부의 동말레이시아 사바 주의 주도인 코타 키나발루에 있는 키나발루국립공원 안에 하늘을 찌를 듯 웅장하게 솟아 있다. 크로커산맥 북쪽 끝의 평탄한 평야에서 갑자기 높이 솟아올라 정상부의 길이가 0.8㎞에 이르는 거대한 산괴를 이루고 있으며, 정상은 평평하지만 깊은 협곡이 곳곳에 있는 이 단층지괴는 수백m의 검은 화강암 절벽으로 둘러싸여 있다. 멀리서 보는 키나발루산은 구름과 안개에 쌓여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더욱 신비스러움을 간직한 산이다. 키나발루(Kinabalu)는 사자(死者)의 성지(聖地), 죽은 이의 영혼이 쉬는 곳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아키나발루 (Aki Nabalu)에서 연유했으며 사바주 사람들은 죽으면 모두 키나발루 산으로 간다고 믿고 있을 정도로 그들에게 키나발루는 신앙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는 산이다. 옛날 노예로 잡혀온 중국인 남자와 결혼한 원주민 여인이 배를 타고 돈벌러 나가 돌아오지 않는 남편을 기다리다 망부석이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세계에서 가장 풍부한 동식물들을 보유하고 있는 곳의 하나로 다양한 식물이 자생하고 있어 식물학적 중요성으로 키나발루국립 공원은 2000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생태계의 보고이다. 코타키나바루는 東말레이시아 「바람 아래의 땅」사바州의 수도로써 「중국 과부의 도시」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부르나이 왕국의 속국, 이어 열강의 지배 끝에 1963년에 말레이시아에 합병 되었다. 유럽, 말레이, 중국문화가 함께 섞여 토착민과 이주민이 함께 거주하고 있다. ○ 수도 : 쿠알라룸푸르(Kuala Lumpur) ○ 인구 : 27,027,000명(2008 추계) ○ 위치 : 동남아시아 말레이반도 및 보르네오 섬 북부 ○ 기후 : 고온 다습의 열대성(21도~34도) - 기후는 연중 온난다습하며 고지대 휴양지의 기온은 서늘하다. - 연간 평균 강우량은 2,000mm에서 2,500mm이며 일년내내 습도가 높다. ○ 면적 : 329,876㎢(한반도의 약1.5배) ○ 주요도시 : 쿠알라룸푸르,페낭(127만명),Selanagor(220만명),Sabah(245만명),코타키나발루(50만명) ○ 주요언어 : 말레이어(모국어), 영어(공용어), 중국어, 타밀어 등 사용 ○ 종교 : 이슬람(국교), 불교, 기독교 등 - 국교는 이슬람이 공식국교이나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다. ○ 통화 : 링깃(RM) 1000, 500, 100, 20, 10, 5, 2, 1 Ringgit(동전 1Ringgit, 50, 20, 10, 5, 1sen) - US$ 1 = 3.7 링깃(RM) - 1998,9,2부터 고정환율제 실시 / 1링깃 = 원화로 약 320원 ○ 시차 : 그리니치 표준시보다 8시간 빠르며, 한국시간보다는 1시간 느리다. ○ 전기 : 전지역이 240볼트 50Hz 사용 ○ 전화 : 말레이시아 전 국민의 전화 가입자중 40%가 휴대전화를 이용하며, 동전용 공중전화는 국제전화가 되지 않으므로 호텔이나 카드용 전화로만 가능 - 호텔에서 한국으로 전화 할 경우 : 0 또는 9 + 00 + 82 + 0을 뺀 지역번호 + 전화번호 - 일반전화로 할 경우 : 00 + 82 + 0을 뺀 지역번호 + 전화번호 - 한국통신 교환원 서비스 : 1 - 800 - 80 - 0082 ○ 상수도 : 대체적으로 잘 발달되어 있으나 수도인 쿠알라룸푸르 이외의 다른 지역에서는 안전상 생수를 사먹는 것이 좋다. ○ 정부형태 : 의원 내각제 ○ 독립일 : 1957년 8월 31일(말레이시아 연방 독립) ○ 비자 : 한국인은 3개월까지 무비자 체류가 가능(6개월 이상 유효기간이 남아 있는 여권이 필요) ○ 물가 : 대부분의 물가는 저렴하지만 담배, 술 자동차 등 기호소비품의 가격은 한국과 대등하거나 비싼 편이다. (담배 6링깃, 맥주1병 14링깃, 생수 2.5링깃, 호텔택시 5링깃 등) ○ 모스크 입장시 준수해야 할 사항 : 이슬람이 국교인 말레이시아는 도시마다 유명 모스크가 1개씩 있으며, 모스크 관람은 말레이시아 여행시 필수이다. 여성은 몸을 가리는 긴 옷을 입어야 하며, 기도실에서는 반드시 신발을 벗어야 한다. ○ 음식 : 다양한 아시아민족이 조화롭게 공존하고 있는 말레이시아는 그 만큼 먹거리들이 풍부하다. 말레이식 아침식사로 밥, 칠리소스, 멸치볶음, 찐계란, 오이 등을 바나나잎에 싸놓은 나시레막, 가장 보편적인 말레이식 볶음밥은 나시고랭, 흔하게 볼 수 있는 볶음국수 미고랭,닭고기,쇠고기 등을 꼬치에 끼워 숯불에 구운 후 땅콩소스에 찍어먹는 사떼 등이 대표적인 음식이며, 우리 입맛에 잘 맞는 다양한 중국요리와 독특한 인도 요리도 경험 할 수 있다. ■ 山行코스
메실라우 게이트~밤부 쉼터~네펜트스 쉼터~티칼로드 쉼터~롬뽀유 쉼터~맥노리아 쉼터~윌로사 쉼터~파카 쉼터~
와라스산장~라반라타산장(1박)~겐팅라가단산장~사얏사얏대피소~정상 LOW'S PEAK(4,095.2M)~사얏사얏대피소~
라반라타산장~파카 쉼터~윌로사 쉼터~라양라양산장~멤페닝 쉼터~로위 쉼터~우바 쉼터~칸디스 쉼터~팀포혼게이트
■ 山行槪要
○ 일 정 : 2010. 8. 4(수) ~ 8. 8(일) - 3박 5일
○ 여행지 :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 Mt.키나발루 ~ 마누깐섬
○ 인 원 : 혜초트레킹 14명(우리팀 4명)
○ 1일차(8.4, 수)
03:30 광주버스터미널 ~ 07:10 인천국제공항 ~ 11:00 말레이시아항공 출발
15:00(한국시간 16:00)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
16:10 수속 후 버스탑승(17:50~18:00 과일가게, 18:20~30 국립공원관리사무소)
19:10 메실라우리조트(해발 2,0000M, 저녁식사, 20:30 숙소 배정)
1) 광주 시외버스터미널 출발
새벽 3시20분....
해외 원정산행의 첫발을 내딛는 우리팀 4명이 인천국제공항으로 가기 위하여 시외버스터미널에 집결한다.
3시30분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광신교통 심야 리무진 버스가 출발한다.(버스비 32,900원)
2) 인천국제공항
홍성휴게소를 들려 공항에 도착한 시간은 07:10분이었다.
인천공항 3층에 버스가 도착하여 들어서니 혜초트레킹 가이드와 약속한 D-카운터 앞에 이른다.
위치를 확인하고 바로 앞의 한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한다.
9시10분 가이드가 도착하고 전부 도착한 것을 확인하고 출국 수속을 하였다.
짐을 우선 보내고 27 게이트 옆에서 지하로 내려서 열차를 타고 111 게이트에 이른다.
10시30분 말레이시아 항공 MH065 편에 올라 11시 비행기가 출발한다.
3)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공항(Kota KInabalu International Air-port)
시계를 1시간 후진하여 맞추고 12시에 기내식으로 점심식사를 하였다.
5시간 후인 15시에 코타키나바루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이 비행기는 쿠알라룸푸르까지 간다.
입국수속을 마치고 밖으로 나서니 현지 한국인 가이드가 기다리고 있다.(신과장)
공항 앞에서 대기 중인 버스에 탑승하여 공항을 빠져 나간다.(현지시간 17시10분)
4) 키나발루 국립공원사무소
공항을 빠져 나온 버스는 구불구불 산길을 따라 점점 고도를 높여가며 오르는데 한참 후에 과일가게가 있는 곳에 올라
잠시 휴식을 취하며 파인애플을 시식한다.(17:50)
고산지대이지만 커다란 건물이 있고 산중턱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약 10m 높이의 전망대가 있어 오르니 구름에 쌓인 산들이 조망된다.
다시 출발하여 키나발루국립공원관리사무소 앞에서 차를 멈춘다.(18:20)
5) 메실라우리조트(Mesilau Nature Resort)
버스에서 모두 내려 짐을 15인승 승합차에 옮겨 싣고 봉고차를 타고 20여분을 달린다.
메실라우리조트에 이르니 어둠이 밀려오고 우선 저녁식사를 위해 식당으로 들어선다.
해물샤브샤브와도 비슷한 음식으로 저녁식사를 하는데 가지고 온 소주와 함께 마신다.
약 400m 떨어진 곳에 있는 리조트로 들어가 침실배정을 하는데 1칸마다 3실이 있고 각 실마다 싱글침대 2개씩이 있다.
아침에 산행에 필요한 짐과 산으로 가지고 갈 배낭을 구분하여 짐을 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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