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옹성산3 아름다운 조망, 화순 옹성산-쌍두봉 산행 아름다운 조망, 화순 옹성산-쌍두봉 산행맑은 날씨에 집을 나서 화순 안선저수지를 지나 옹성산주차장에 도착한다. 10시10분, 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좌측 임도를 따라 옹암 삼거리에서 좌측 옹암바위에 오른다.전면으로 조망이 트여 동복면 들판과 멀리 모후산이 한눈에 들어온다.다시 삼거리로 돌아와 잠시 가파른 오르막을 지나면 예전 민가터 건물을 지나 이국적인 풍경의 쌍문바위에 이른다.쌍문바위에서 되돌아나와 백운암터를 지나 정상 0.4km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부드럽게 이어가면 출렁다리 갈림길에 이른다.좌측으로 가파른 계단을 내려서면 잠시 후 출렁다리에 올라선다.발아래로 한반도 지형을 닮은 동복호 위의 망향정이 한눈에 들어오고 운무에 잠긴 무등산이 손에 잡힐듯 가까이 다가온다.출렁다리에서 다시 되돌아나와 능선.. 2025. 1. 12. 가을의 서정, 화순 옹성산~쌍두봉, 그리고 옹암바위.. 가을의 서정, 화순 옹성산~쌍두봉, 그리고 옹암바위.. 추석연휴 6일차, 잔뜩 흐린 날씨에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듯한 날씨.. 집을 나서 화순 동복에 있는 안성저수지 주차장에서 옹성산 산행을 시작한다. 주차장에서 임도를 따라 옹암바위에 오른다. 전면으로 조망이 트여 동복 들판과 멀리 모후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민가터를 지나 쌍문바위에 이르면 마치 외국에 온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신비로운 바위가 반긴다. 다시 내려서 백운암터를 지나 오르면 새로운 묘역은 마치 전망대처럼 조망이 트인다. 한방도 지형을 닮은 동복호 위의 망향정이 한눈에 들어오고 무등산 능선이 손에 잡힐듯 가까이 다가온다. 옹성상 정상에서 잠시 쉬었다가 옹암산성으로 내려서 쌍두봉을 지나면 긴 내리막 계단을 내려서 주차장에 원점회귀 한다. 가을 야.. 2017. 10. 5. 항아리를 엎어놓은 듯한 화순 옹성산~쌍두봉, 그리고 옹암바위.. 항아리를 엎어놓은 듯한 화순 옹성산~쌍두봉, 그리고 옹암바위... ○ 산행일자 : 2012. 12. 2(일) ○ 기상상황 : 비온 후 개임 ○ 산 행 팀 : 친구와 후배 등(5명) ○ 산 행 지 : 옹성산(전남 화순) ○ 산행코스 : 1주차장~옹암~백련암터~옹성산~쌍문바위~쌍두봉~2주차장~1주차장 ○ 구간별소요시간 :.. 2012. 1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