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황사3 천년의 세월을 품은 남도 명품길, 달마산을 감도는 달마고도 한바퀴를 돌다.. 천년의 세월을 품은 남도 명품길, 달마산을 감도는 달마고도 한바퀴를 돌다.. 2018년 9월 26일, 추석연휴 마지막날이다.땅끝주차장에서 하루를 보내고 달마산 미황사 주차장에서 미황사를 둘러보고 달마고도 트레킹을 시작한다.‘천년의 세월을 품은 길, 달마고도’는 해남 달마산 둘레길.. 2018. 9. 29. [해남기행] 육지 최남단의 사찰, 달마산 미황사(美黃寺).. 육지 최남단의 사찰, 해남 달마산 미황사(美黃寺).. 2017년 11월 26일, 달마산 등산길에 만난 땅끝 해남의 미황사.. 땅끝 해남(海南)은 동쪽으로 강진군, 북쪽으로 영암군·목포시와 접하며, 바다를 사이에 두고 남동쪽으로 완도군, 남서쪽으로 진도군, 서쪽으로 신안군에 접한다. 이중환은 <.. 2017. 11. 29. 한반도 끝자락 남도의 금강산, 해남 달마산과 달마고도 산행.. 한반도의 끝자락 남도의 금강산, 해남 달마산과 달마고도 산행.. 맑은 날씨지만 미세먼지인지 자욱한 안개인지 조망이 시원치 않다. 새벽에는 차가운 날씨였지만 점차 풀려 산행을 시작하니 제법 포근하다. 미황사주차장에서 미황사로 올라서 사찰을 둘러보고 좌측 산허리를 따라 달마고도 산행길이 시작된다. 부드러운 달마고도를 따라가다보면 달마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과 달마고도 갈림길에서 좌측 달마고도를 따라간다. 잘 단장된 길, 너덜지대를 지나지만 정비가 되어 쉽게 갈 수 있다. 잠시 후 임도를 따라 올라 임도를 버리고 오르면 땅끝지맥과 이어지는 큰바람재를 지난다. 이곳에서 달마산 능선을 따라 올라야 하지만 잠시 지나쳐 옹달샘 부근에서 가파르게 올라 주능선에 이른다. 관음봉을 지나면서 부터 가파르고 험난한 암벽길이 이.. 2017. 1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