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철쭉4 무등산 옛길 따라 운무에 잠긴 서석대에 오르다 무등산 옛길 따라 운무에 잠긴 서석대에 오르다2025년 5월 21일, 무등산 옛길 따라 서석대에 오르다.10시10분, 무등산 원효사지구에서 옛길2구간을 따라 녹음이 짙어가는 산길을 따라 오른다.가파른 오르막을 따라 물통거리를 지나 목교에 올라서면 운무에 잠긴 정상이 희미하다.목교에서 가파르게 올라 전망바위에 오르면 아름다운 철쭉이 그 자태를 자랑한다.서석대를 지나 서석대 정상에 올라서니 인왕봉으로 오르는 길은 운무에 잠겨 보이지 않고 출입이 통제되었다.서석대는 세찬 바람과 함께 운무에 잠기고 차가운 기운이 감돌아 쫒기듯 입석대를 거쳐 장불재로 내려선다.장불재는 화장실 공사로 어수선하여 바로 아래 도원 갈림길 쉼터에서 점심식사를 한다.다시 장불재로 올라와 중머리재, 백운암터, 봉황대, 토끼등을 거쳐 증심사.. 2025. 5. 21. 철쭉꽃과 녹음이 아름다운 무등산 서석대-중봉 산행.. 철쭉꽃과 녹음이 아름다운 무등산 서석대-중봉 산행.. 5월 3일 아침, 맑고 화창한 날씨에 산악회를 따라가지 못해 무등산 산행에 나선다. 시내버스를 타고 무등산 원효사지구 주차장에 이르니 한가로운 풍경이다. 9시, 원효사지구 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도로를 따라 늦재를 지나 바람재에 이르는 길은 철쭉으로 가득하다. 바람재에서 동화사터로 올라 청심봉으로 오르는 길목도 갓 피어난 철쭉꽃이 아름답고 중봉에 이르는 길목도 철쭉꽃길이다. 중봉에서 목교를 지나 서석대로 오르면 길은 철쭉이 꽃망울만 맺히고 아직 20% 정도의 개화상태이다. 평일이라 서석대는 한가로운 풍경이라 잠시 여유롭게 머무르다가 입석대를 지나 장불재로 내려선다. 장불재에서 산친구들을 만나 점심식사를 같이 하고 다시 임도를 따라 중봉, 중머리재,.. 2022. 5. 4. 철쭉꽃이 만발한 무등산 자락을 걷다.. 철쭉꽃이 만발한 무등산 자락을 걷다.. 맑은 날씨에 무등산 원효사지구에서 도로를 따라 원효사에에 올랐다가 늦재를 거쳐 바람재로 향하면 길을 따라 만발한 철쭉이 반긴다. 바람재에서 토끼등, 봉황대, 천제단을 거쳐 중머리재에 올랐다가 서인봉을 지나 새인봉삼거리에 이른다. 새인봉 삼거리에서 동적골로 내려서 무등산 다님길을 따라 운림동 동산마을 입구에서 산행을 마무리한다. 맑고 포근한 날씨에 철쭉이 만발한 길을 지나 녹음이 짙어가는 산길을 따라 걷는 기분좋은 발걸음이었다. ○ 산행일자 : 2021년 4월 29일 (목) ○ 기상상황 : 맑음(구름 조금 맑고 포근한 봄날씨 11~24℃) ○ 산행인원 : 부부 ○ 산행코스 : 원효사지구~원효사~늦재~바람재~토끼등~중머리재~서인봉~동적골~학운초교(광주) ○ 거리 및 소.. 2021. 4. 30. 무등산의 철쭉 풍경 무등산의 철쭉 풍경 o 산행일자 : 2006. 5. 18(목) o 기상상황 : 잔뜩 흐린 날씨 o 산행인원 : 63명 o 산행코스 : 약16km, 5시간45분 증심사 주차장(10:00)~새인봉(10:45)~중머리재(11:30~12:50)~중봉(13:20)~장불재(13:45)~지공너덜(14:10)~규봉암(14:20)~꼬막재(15:05)~오성원(15:15)~무등산장(15:40)~주차장(15:45) o 산행 .. 2006. 5.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