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유달산3 영산기맥의 끝자락, 목포의 상징 유달산 산행.. 영산기맥의 끝자락, 목포의 상징 유달산과 둘레길 산행.. 3박4일 캠핑여행 마지막 일정은 암태도에서 천사대교를 건너 목포 유달산에 이른다. 유달산 공영주차장에 차를 두고 유달산 등구를 거쳐 마당바위에서 일등바위에 올라선다. 영상기맥의 끝자락에 솟아있는 유달산은 옛부터 영혼이 거쳐가는 곳이라 영달산이라 불렸고, 호남의 개골로도 불린다. 정상에 서면 목포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오고 다도해 풍경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무더운 날씨에 힘들었지만 그래도 3박4일의 여행을 마무리하며 고향길을 걷는 기분좋은 산행길이었다. ○ 산행일자 : 2020년 6월 9일(화) ○ 기상상황 : 맑음(구름 조금 맑고 무더운 날씨 23~29℃) ○ 산행코스 : 공영주차장~노적봉~대학루~ 마당바위~유달산~어민동산~봉후쉼터~소요정~달성사~주차.. 2020. 6. 10. 호남의 개골산, 목포 유달산과 둘레길, 그리고 조망.. 호남의 개골산, 목포 유달산과 둘레길, 그리고 조망.. 맑은 하늘에 포근함이 감도는 일요일 아침, 목포에서 동문산악회 시산제가 목포 유달산 조각공원에서 있다고 하여 참석하였다. 조각공원에서 시산제를 하고 소요정으로 올라 흔들바위를 지나 일등바위에 올라선다. 약간은 미세먼지로 흐릿하지만 그래도 맑은 날씨여서 목포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오고 목포대교를 비롯, 다도해가 내려다보인다. 일등바위에서 내려서 유달산 둘레길을 따라가는데 12시30분에 점심식사를 한다고 하여 아리랑고개에서 공생원으로 내려선다. 짧은 산행이었지만 모처럼 유달산에 올라서 바라보는 조망이 좋았다. ○ 산행일자 : 2018년 2월 25일(일) ○ 기상상황 : 맑음(구름 조금 낀 맑은 하늘에 포근함 3~7℃) ○ 산행코스 : 조각공원~소요정~일등바.. 2018. 2. 26. 해질녘 노을이 깃든 목포 유달산에 오르다.. 해질녘 노을이 깃든 목포 유달산에 오르다.. ○ 산행일자 : 2016년 5월 18일(수) ○ 기상상황 : 맑음(낮에는 맑았으나 오후 늦게부터 구름 조금 23~26℃) ○ 산행코스 : 유달산주차장~노적봉~마당바위~일등바위~소요정~달성휴게소~주차장(전남 목포) ○ 거리 및 소요시간 : 2.67km(GPS), 1시간15분소.. 2016. 5.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