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명소3 아름다운 수국길, 당진 삼선산수목원 아름다운 수국길, 당진 삼선산수목원.. 2023년 7월 11일, 아름다운 수국길 당진 삼선산수목원.. 당진 삼선산수목원은 1,160여 종의 식물이 자라고 있는 자연체험학습장으로 다양한 꽃과 나무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야외정원뿐만 아니라 전시온실, 키즈꿈의 숲, 한반도 소공원 등 10개의 시설과 수국원, 진달래원 등 23개의 전시원도 조성되어 있다. 또한 계절 별로 다양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으며 숲속 어린이 놀이공간과 피크닉장, 카페, 여름철 물놀이 시설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넓은 주차장에 입장료도 없어 한가롭게 수목원을 둘러볼 수 있다. 오락가락한 잔뜩 흐린 날씨였지만 수국이 하얗게 핀 아름다운 꽃길을 따라 걸으면 기분은 맑음이다. ~^^~ 2023. 7. 11. 이국적인 아름다운 풍경, 당진 합덕성당 이국적인 아름다운 풍경, 당진 합덕성당.. 2023년 7월 11일, 이국적인 아름다운 풍경, 당진 합덕성당.. 합덕성당은 1929년 건축된 고딕 양식의 천주교 성당으로 충남기념물 제145호로 지정되어 있다. 전신은 고종 27년(1890년)에 설립된 양촌성당(충남 예산군 고덕면 상궁리)인데 초대 본당주임 퀴를리에(Curlier, J. J. L.)신부가 1899년 현 위치에 120평의 대지를 매입, 한옥성당을 건축하고 이전하여 합덕성당으로 그 명칭을 바꾸었다. 그 뒤 7대주임 페랭(Perrin, P., 白文弼)신부가 1929년 현재 건물인 벽돌조의 고딕성당을 신축하였는데 1960년 신 합덕성당이 분할되어 독립함으로써 명칭이 합덕성당에서 구 합덕성당으로 변경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합덕지방은 일찍부터 천주교.. 2023. 7. 11. 서해의 땅끝, 해가 뜨고 지는 당진 왜목마을.. 서해의 땅끝, 해가 뜨고 지는 당진 왜목마을.. 2023년 6월 10일, 해가 뜨고 지는 당진 왜목마을~ 당진의 최북단에 위치한 왜목마을은 충남 서해의 땅끝마을로서 일출과 일몰, 월출까지 모두 한 장소에서 볼 수 있는 전국 유일의 장소로 유명하다. 왜목마을은 곶(串)처럼 위로 툭 튀어나와 양쪽이 바다에 안겨 있어 서해땅에서 해가 뜨는 것을 볼 수 있는 곳이다. 해안이 동쪽을 향해 돌출되어 있고 인근의 남양만과 아산만이 내륙으로 깊숙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지형이 왜가리의 목처럼 가늘고 길게 바다로 뻗어나갔다고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또한, 누워있는 사람의 목을 뜻하는 와목(臥木)에서 유래했다고도 전해진다. 주말을 맞아 주차장은 만차이고 해수욕장은 텐트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어 잠시 둘러보고 쫒기듯.. 2023. 6.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