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도'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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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도11

남도 4박5일 - 2. 여수 낭도 상산 & 섬둘레길, 여수해양공원, 봉황산 & 향일암 남도 4박5일 - 2. 여수 낭도 상산 & 섬둘레길, 여수해양공원, 봉황산 & 향일암 남도로 떠난 4박5일 여행(전남 고흥, 여수, 순천) ○ 1일차(12월 28일, 수) : 광주 - 고흥 중산일출전망대 - 용바위 - 용암해안 ○ 2일차(12월 29일, 목) : 용암해안 - 운암산 산행 - 여수 적금도 전망공원 - 낭도 포토존 ○ 3일차(12월 30일, 금) : 낭도 포토존 - 낭도 상산 - 낭도 섬둘레길 - 여수해양공원&하멜등대 ○ 4일차(12월 31일, 토) : 여수해양공원 - 돌산 봉화산, 금오산 산행 - 향일암 - 여수해양공원 ○ 5일차(1월 1일, 일) : 여수해양공원 - 여수항 일출 - 순천 조계산 산행 - 광주 ~^^~ 12월 30일, 낭만 낭도 상산(낭도산 278.9m) 산행.. 낭도항에서.. 2023. 1. 1.
남도 4박5일 - 1. 고흥 중산일몰전망대, 용바위, 운암산, 여수 적금도, 낭도 남도 4박5일 - 1. 고흥 중산일몰전망대, 용바위, 운암산, 여수 적금도, 낭도 남도로 떠난 4박5일 여행(전남 고흥, 여수, 순천) ○ 1일차(12월 28일, 수) : 광주 - 고흥 중산일몰전망대 - 용바위 - 용암해안 ○ 2일차(12월 29일, 목) : 용암해안 - 운암산 산행 - 여수 적금도 전망공원- 낭도 포토존 ○ 3일차(12월 30일, 금) : 낭도 포토존 - 낭도산 - 낭도 섬둘레길 - 여수해양공원&하멜등대 ○ 4일차(12월 31일, 토) :여수해양공원 - 돌산 봉화산, 금오산 산행 - 향일암 - 여수해양공원 ○ 5일차(1월 1일, 일) : 여수해양공원 - 여수항 일출 - 순천 조계산 산행 - 광주 ~^^~ 12월 28일, 고흥으로 떠난 여행길 첫번째로 중산일몰전망대에서 잠시 머물다가 떠난.. 2023. 1. 1.
가고싶은 섬, 낭만 낭도 섬둘레길을 걷다. 가고싶은 섬, 낭만 낭도 섬둘레길을 걷다. 2022년 12월 30일, 가고싶은 섬, 낭만 낭도 섬둘레길을 걷다. 낭도산 정상에서 규포선착장으로 내려서 섬둘레길을 따라 역기미, 장사금해수욕장, 산타바오거리, 남포등대, 신선대, 낭도해수욕장을 거쳐 낭도항으로 돌아와 트레킹을 마무리한다. 겨울이지만 남쪽나라의 따사로움에 아름다운 조망을 보며 걸으면 기분도 상쾌해진다. ~^^~ 2022. 12. 30.
낭만 낭도 상산(낭도산 278.9m) 산행.. 낭만 낭도 상산(낭도산 278.9m) 산행.. 한해의 끝자락, 낭만 낭도 상산(낭도산 278.9m) 산행.. 낭도항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능선을 따라 올라 쉼판터를 지나 낭도산(상산) 정상에 올라선다. 상산은 섬의 형태가 여우를 닮았다는 낭도의 최고봉으로 낭도산으로도 불린다. 임진왜란 당시 봉화로 연락하던 곳이며 일제 때 측량하던 기점으로 지금도 삼각점이 있다. 약간의 미세먼지가 있지만 맑은 하늘에 조망이 트여 남해바다와 다도해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정상에서 긴 계단을 따라 내려서 규포선착장에서 섬둘레길을 따라간다. ○ 산행일자 : 2022년 12월 30일(금) ○ 기상상황 : 맑음(구름 조금 맑은 날씨 0~6℃) ○ 산행인원 : 부부 ○ 산행코스 : 낭도항~쉼판터~상산~규포항~섬둘레길~ .. 2022. 12. 30.
아름다운 일출, 낭만 낭도의 아침 풍경.. 아름다운 일출, 낭만 낭도의 아침 풍경.. 2022년 12월 30일, 낭만 낭도의 아름다운 일출 풍경.. 낭도 도로끝 포토존에서 바라본 일출 풍경.. 동녘 하늘을 붉게 물들이며 추도 너머 멀리 개도 옆으로 떠오르는 태양이 찬란하다. 호수처럼 잔잔한 바다 위로 떠오르는 아침 해를 바라보며 하루를 시작한다. ~^^~ 2022. 12. 30.
가고싶은 섬, 여수 낭만 낭도에 머물다. 가고싶은 섬, 여수 낭만 낭도에 머물다. 2022년 12월 29일, 가고싶은 섬, 여수 낭만 낭도에 머물다. 고흥에서 팔영대교와 적금대교를 건너 낭도로 들어서 낭도 최고의 포토존에 자리를 잡는다. 건너편으로 사도가 손에 잡힐듯 가깝게 보이고, 회화도와 상화도, 개도와 금오도를 비롯한 다도해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여수에서 남쪽으로 약 26km 떨어져 있는 낭도는 섬의 형태가 여우를 닮았다하여 이리 낭(狼) 자를 써서 ‘낭도(狼島)’라 부른다. 서서히 어둠이 내리고 밤이 되니 건너편 사도의 불빛만 깜빡거리고 세찬 바람이 분다. 낭도막걸리와 불고기를 안주삼아 막걸리 한잔으로 하루의 피로를 달랜다. 낭도의 명물인 100년 전통의 낭도젖샘막걸리는 산모의 마른 젖을 솟게 했다는 젖샘의 샘물로 빚은 막걸리라고 한.. 2022. 12. 29.
싸목싸목 걷는 섬, 낭만 낭도 섬둘레길을 걷다. 싸목싸목 걷는 섬, 낭만 낭도 섬둘레길을 걷다. 2021년 12월 30일, 싸목싸목 걷는 섬, 낭만 낭도 섬둘레길을 걷다. 차가운 바람이 부는 아침, 낭도항에서 능선을 따라 올라 쉼판터를 지나 낭도산(상산) 정상에 올라선다. 낭도산 정상에서 규포선착장으로 내려서 섬둘레길을 따라 3,2,1길을 역으로 걷는다. 규포선착장에서 역기미, 장사금해수욕장, 산타바오거리, 남포등대, 신선대, 낭도해수욕장을 거쳐 낭도항으로 돌아와 산행을 마무리한다. 기나긴 산행에 힘들었지만 아름다운 조망을 보며 걷는 기분좋은 발걸음이었다. 가고싶은 섬, 낭만 낭도(狼島)는 여수에서 남쪽으로 약 26.2㎞ 떨어져 있으며, 면적 5.02㎦, 해안선 길이 19.5km이다. 주변에 적금도, 둔병도, 조발도, 사도, 상화도와 하화도가 있다. .. 2021. 12. 31.
섬&산, 여수 낭도 상산(낭도산 278.9m) 산행 섬&산, 여수 낭도 상산(낭도산 278.9m) 산행.. 2021년 12월 30일(목), 섬&산 여수 낭도 낭도산(상산) 산행.. 차가운 바람이 부는 아침, 낭도항에서 능선을 따라 올라 쉼판터를 지나 낭도산(상산) 정상에 올라선다. 세찬 바람이 부는 차가운 날씨였지만 미세먼지 없는 맑고 깨끗한 하늘에 조망이 트여 남해바다와 다도해 풍경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정상에서 긴 계단을 따라 내려서 규포선착장에서 섬둘레길을 따라간다. ○ 산행일자 : 2021년 12월 30일(목) ○ 기상상황 : 맑음(차갑지만 맑은 날씨에 미세먼지가 없어 조망이 트임 -1~5℃) ○ 산행인원 : 부부 ○ 산행코스 : 낭도선착장~쉼판터전망대~역기미분기점~상산~역기미분기점~장사금~산타바~신선대~선착장(전남 여수) ○ 거리.. 2021. 12. 31.
가고싶은 섬, 낭만 낭도에 머물다. 가고싶은 섬, 낭만 낭도에 머물다. 2021년 12월 29일, 가고싶은 섬 낭만낭도에 머물다. 고흥에서 팔영대교와 적금대교를 건너 낭도로 들어서 낭도항에 자리를 잡는다. 여수에서 남쪽으로 약 26.2㎞ 떨어져 있는 낭도는 섬의 형태가 여우를 닮았다하여 이리 낭(狼) 자를 써서 ‘낭도(狼島)’라 부른다. 낭도의 명물인 100년 전통의 낭도젖샘막걸리는 산모의 마른 젖을 솟게 했다는 젖샘의 샘물로 빚은 막걸리라고 한다. 여행 첫날, 오늘밤은 낭도막걸리에 취해 파도소리 들으며 여기에 머문다. ~^^~ 2021. 12. 31.
여우를 닮은 섬 낭도선착장에서 막걸리 한잔... 여우를 닮은 섬 낭도선착장에서 막걸리 한잔... 2020년 5월 25일(월), 캠핑여행 셋째날, 여수 하화도와 고흥 영남 작약꽃을 보고 낭도선착장에 도착한다. 낭도젖샘막걸리로 하루의 갈증을 달랜다. 100년 전통의 낭도젖샘막걸리는 산모의 마른 젖을 솟게 했다는 젖샘의 샘물로 빚은 막걸리라고 한다. 오늘밤은 이곳 낭도 선착장에 머무른다. 2020. 5. 31.
가고싶은 섬, 여수 낭만 낭도 상산과 낭도 섬둘레길을 걷다.. 가고싶은 섬, 여수 낭만 낭도 상산과 낭도 섬둘레길을 걷다.. 2020년 1월 26일(일), 3박4일 일정으로 떠난 여수 캠핑여행 첫째날.. 고흥에서 적금대교를 건너 적금도로 들어서 적금대교를 건너면 낭도이다. 고흥에서 여수 적금도로 들어서는 팔영대교는 지난 2016년 12월에 개통되었지만 낭도로 들어서는 적극도와 낭도를 잇는 적금대교, 낭도와 둔병도를 잇는 낭도대교, 둔병도와 조발를 잇는 둔병대교, 조방도와 화양면을 잇는 화양대교 등 4개의 교량이 설명절을 맞아 지난 23일부터 28일까지 임시개통 되었다. 거북이걸음으로 팔영대교와 적금대교를 건너 낭도에 들어서 낭도선착장에 차를 두고 산행을 시작한다. 안도주조장 옆 골목길로 접어들어 능선을 따라 오르면 쉼판터 전망대에 올라 조망을 바라본다. 다시 내려섰.. 2020.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