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를 닮은 섬 낭도선착장에서 막걸리 한잔...
2020년 5월 25일(월), 캠핑여행 셋째날, 여수 하화도와 고흥 영남 작약꽃을 보고 낭도선착장에 도착한다.
낭도젖샘막걸리로 하루의 갈증을 달랜다.
100년 전통의 낭도젖샘막걸리는 산모의 마른 젖을 솟게 했다는 젖샘의 샘물로 빚은 막걸리라고 한다.
오늘밤은 이곳 낭도 선착장에 머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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