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히말라야'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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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히말라야73

무스탕 트레킹 6일차 - 3. 외관이 아름다운 Lo-Nifu Gompa(Nyphu Gompa) 무스탕 트레킹 6일차 - 3. 외관이 아름다운 Lo-Nifu Gompa(Nyphu Gompa)지프 투어 세번째 코스는 외관이 아름다운 Lo-Nifu Gompa(Nyphu Gompa)이다.초세르의 Lo-Nifu Gompa (Nyphu Gompa)는 동굴 밖에 붉은 색 건물이 이어져 있으며, 그 아래에는 흰색과 파란색, 붉은색 줄이 그려진 건물이 있다. 초세르(Choser)곰파지역에서 가장 아름다운 외관을 갖고 있는 곳이다.~^^~ 2024. 4. 28.
무스탕 트레킹 6일차 - 2. Choser지역 Lo-Nifu Gompa (Nyphu Gompa) 무스탕 트레킹 6일차 -  2. Lo Garphuk Ka Ning Samten Choeling Monastery무스탕 지프투어 두번째는 Choser지역 Lo-Nifu Gompa (Nyphu Gompa)이다.~^^~#Nifugompa #NyphuGompa#니푸굼바 2024. 4. 28.
무스탕 트레킹 6일차 - 1. 옛 왕궁터를 둘러보며(지프 투어).. 무스탕 트레킹 6일차 - 1. 옛 왕궁터를 둘러보며(지프 투어)4월 11일, 아침부터 지프 투어로 먼저 옛 왕궁터를 둘러본다.~^^~ 2024. 4. 28.
네팔 로만탕 시가지의 풍경, 로만탕에 머물다. 네팔 로만탕 시가지의 풍경, 로만탕에 머물다.4월 10일, 무스탕 수도 로만탕에 머물다. 로만탕 시가지를 둘러보고 Hotel Everest로 돌아와 저녁식사 후 로만탕에서의 첫날밤을 맞이한다.은둔의 땅, 무스탕(Mustang) 왕국은 네팔 중부의 고산지대로 인도와 티베트를 잇는 무역로에 위치해 있다.티베트 불교가 주요 종교이며, 1992년까지 외국인의 출입이 제한되던 오지로 토번제국 왕실의 후예가 1380년에 건국한 마지막 티베트계 왕실인 로(Lo)왕국이 있었던 곳이다.면적은 3,573㎢로 제주도 2배 넓이이며, 대부분의 주민들은 티베트어와 네팔어를 모두 구사한다. 무스탕 지역은 네팔을 처음으로 통일한 프리트비 나라얀에 의해 1769년 정복되었는데 로(Lo) 왕국은 이후로도 네팔왕국의 번국으로 남아 일정.. 2024. 4. 28.
무스탕 트레킹 5일차 - 2. 로만탕 남겔라((Namgyal-La 4,030m)에 오르다. 무스탕 트레킹 5일차 - 2. 로만탕 남겔라(Namgyal-La 4,030m)에 오르다.로만탕에 입성하여 점심식사를 하고 오후에 왕궁과 사원을 지나 남겔라에 올랐다가 내려서 호텔로 돌아온다.황량한 구릉을 따라 오르면 세찬 바람 속에 가파른 오르막이 이어져 Namgyal-la 정상에 올라선다.조망이 트여 로만탕 시가지는 물론, 멀리 Choser지역까지 한눈에 들어온다.정상에서 내려서 Hotel Everest에 자리를 잡고 로만탕에서의 첫날밤을 맞이한다. ~^^~ 2024. 4. 28.
무스탕 트레킹 5일차 - 1. 은둔의 왕국, 로만탕에 들어서다. 무스탕 트레킹 5일차 - 1. 은둔의 왕국, 로만탕에 들어서다.4월10일, 무스탕 트레킹 5일차는 짜랑(3,560m)에서 달라(3,924m)를 넘어 로만탕(3,840m)에 이르는 코스이다.아침식사를 하고 7시50분, 짜랑(Tsarang 3,560m)을 출발하여 거대한 협곡에 내려섰다가 다시 가파르게 올라서 로만탕으로 이어지는 도로에 올라선다.한없이 도로를 따라가 달라에 오르면 로만탕이 한눈에 들어온다.고원에 숨겨진 염원의 평원 무스탕에 입성하여 늦은 점심식사를 한다.카그베니를 출발한 지 5일 만에 강을 건너 입구에 성문을 연상시키는 큰 문으로 들어서 드디어 무스탕의 수도 로만탕에 도착했다. 무스탕은 상무스탕(Upper Mustang)과 하무스탕(Lower Mustang)으로 나누어 부른다.상무스탕은 만탕.. 2024. 4. 28.
순수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짜랑(Tsarang)에 머물다. 순수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짜랑(Tsarang)에 머물다.짜랑마을  Maya inn에 자리를 잡고 저녁식사 까지는 시간이 많아 마을을 둘러본다. 짜랑(Tsarang 3,560m) 은 농토가 넓고 다른 곳보다 사람들도 많아 500여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다고 한다.무스탕의 짜랑은 수도인 로만탕 다음으로 큰 마을로 과거 왕들이 겨울에 머물던 왕궁과 유서 깊은 곰파가 자리잡고 있어서 둘러볼만한 가치가 있다.마을을 관통하는 개울가에는 오물이 함께 흘러가지만 사람들은 개의치 않고 개울물에 얼굴을 씯고 입을 행군다.이곳 사람들은 힌두교의 영향으로 소고기를 먹지 않고, 사람들을 도와 일하고 젖을 내어주기 반려자로 생각한다.아침에 일어나 다시 마을을 둘러본다.사원에는 벌써 마을 아낙네들이 마니차를 돌리며 기도에 열중하고.. 2024. 4. 28.
무스탕 트레킹 4일차 - 2. 발길 닿는 곳마다 비경, 로게까르에서 짜랑까지 무스탕 트레킹 4일차 - 2. 발길 닿는 곳마다 비경, 로게까르에서 짜랑까지4월 9일, 오후 일정은 로게까르에서 점심을 먹고 짜랑까지 가는 길이다.로게까르(Logekar 3,884m) 에서 로만땅으로 가는 길은 두갈래이다.마랑라(Marang-La 4,298m)를 넘어 가는 길과 짜랑으로 들어서 도로를 따라 로 라(Lo La 3,950m)를 넘어 가는 길이다.로게까르에서 짜랑까지는 내리막길이지만 강렬한 햇볕을 맞으며 걷는 황량하고 무미건조한 길이다로게까르사원(Logekar gomba)를 떠나 계곡을 끼고 부드러운 돌길을 따라가면 거대한 초르텐이 서있는 짜랑(Tsarang 3,560m)에 도착한다.짜랑은 농토가 넓고 다른 곳보다 사람들도 많아 500여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다고 한다.마을을 관통하는 개울가에는.. 2024. 4. 28.
무스탕 트레킹 4일차 - 1. 닥마르에서 로게까르까지~ 무스탕 트레킹 4일차 - 1. 닥마르에서 로게까르까지~4월 9일, 무스탕 트레킹 4일차는 닥마르에서 리라, 무이라, 로게까르를 거쳐 짜랑(3,560m)까지 코스이다.7시40분, 닥마르(Dhakmar 3,820m)를 출발하여 계곡을 건너면 숨이 멈출 것같은 가파른 오르막이  리라(4,010m)까지 이어진다.리라에서 부드러운 평전을 따라 무이라(4,120m)를 넘어서면 다시 로게까르(Logekar 3,884m)까지는 내리막길이다.광막한 광야이지만 또다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로게까르에 도착하여 Logekar gomba를 들러보고 점심식사후 떠난다. ~^^~ 2024. 4. 28.
무스탕 트레킹 3일차 - 2. 황량함과 경이로움이 함께하는 닥마르 길 무스탕 트레킹 3일차 - 2. 황량함과 경이로움이 함께하는 닥마르 길무스탕의 3대 마을인 게미(Ghemi 3,510m)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다시 시작되는 가파른 오르막은 몸과 마음까지 지치게 한다.고갯마루에 올라서니 몸을 가누기 힘들 정도로 세찬 바람이 불지만 건너편으로 바라보이는 붉은 언덕이 자연의 조각품이 되어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게미에서 닥마르(Dhakmar 3,820m) 까지 힘겹게 오르막이 계속 된다. 붉은 절벽이라는 뜻의 닥마르는 적벽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고 군데군데 혈거 동굴이 둟어져 있어 장관이다. 16km, 8시간을 걸어 닥마르에 도착하여 KC HEAVEN HOTEL에 자리를 잡고 건너편의 붉은 언덕을 다녀온다.영하의 차가운 날씨에 침낭에 몸을 의지하여 일찍 잠자리에 든다.문명의.. 2024. 4. 28.
무스탕 트레킹 3일차 - 1. 히말라야 설산 풍경을 보며 걷는 길 무스탕 트레킹 3일차 - 1. 히말라야 설산 풍경을 보며 걷는 길4월 8일, 무스탕 트레킹 3일차는 히말라야 설산을 보며 걷는 길이다.7시40분, 상보첸(Syanbochen 3,770m) 를 출발하여 니이라(Nyi La 4,010m)를 넘어 게미(Ghemi 3,510m)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닥마르(3,820m)까지 걷는 코스이다.상보첸에서 가파르게 올라 니이라에 올라서면 사방으로 펼쳐진다.멀리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산군의 설산 닐기리(7,061m), 안나푸르나(8,091m), 타레캉(7,069m), 야카와캉(6,482m)이 한눈에 들어온다.기나긴 내리막과 산허리를 감도는 길을 따라 게미마을에서 점심식사를 한다.~^^~ 2024. 4. 28.
아름다운 동굴법당, Runchung Gompa(Chungsi Cave) 아름다운 동굴법당, Runchung Gompa(Chungsi Cave) ..네팔 무스탕 지역 자연이 빚은 아름다운 풍경, 아름다운 동굴법당, Runchung Gompa(Chungsi Cave) ~^^~ 2024.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