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그랭이 머무는 구좌, 고요한 세화해변에 머물다
2025년 4월 3일, 질그랭이 머무는 구좌, 그 속의 세화해변에 머물다~
제주올레길 20코스를 마무리하고 김녕용암해수사우나에서 뜨근한 물에 지친 몸을 달래고 세화해변으로 이동한다.
바다풍경이 아름다운 세화해변은 하얀 모래와 검은 현무암이 에메랄드빛 바다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질그랭이 머무는 구좌, 그 속의 세화해변에 자리를 잡는다.
인근 맛집으로 이름 난 일미도에서 푸짐한 도다리 세꼬시에 한라산 소맥으로 하루의 피로를 달랜다.
제주한달살기 15일차, 오늘밤은 한잔 술에 취해 고요한 세화해변에 머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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