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섬, 여수 낭만 낭도에 머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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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트레킹/발길 머무는 곳에

아름다운 섬, 여수 낭만 낭도에 머물다.

by 정산 돌구름 2024. 12. 3.

아름다운 섬, 여수 낭만 낭도에 머물다.


2024년 12월 3일, 아름다운 섬, 여수 낭만 낭도에 머물다.
고흥에서 팔영대교와 적금대교를 건너 낭도로 들어서 낭도항에 자리를 잡는다.
섬의 형태가 여우를 닮았다하여 이리 낭 자를 써서 ‘낭도’라 부른다.
저물어가는 하루, 서쪽 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노을 풍경이 아름답다.
여행 2일차, 오늘밤은 파도도 잠든 고요한 낭도항에 머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