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소리 들으며 고요한 영동 월류봉광장에 머물다.
2024년 6월 10일, 산새소리 들으며 고요한 영동 월류봉광장에 머물다.
달도 머물다 가는 봉우리인 월류봉이 한눈에 들어오는 영동 월류봉광장에 자리를 잡는다.
이곳은 깨끗한 화장실, 개수대가 있어 차박하기에 참 좋은 곳이다.
종량제 봉투만 사용하면 바로 옆에 쓰레기도 버릴 수 있고 월류봉 풍경을 보며 쉬어갈 수 있다.
어둠이 내리니 산새소리만 들려올 뿐 고요함이 감돌고 조명이 들어오는 광장은 또다른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준다.
캠핑여행 첫날, 삼겹살에 소맥 한잔으로 여행을 자축하면서 오늘밤은 고요한 월류봉광장에 머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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