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금강수변친수공원에 머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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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따라 트레킹/발길 머무는 곳에

옥천 금강수변친수공원에 머물다.

by 정산 돌구름 2024. 6. 12.

옥천 금강수변친수공원에 머물다.


2024년 6월 11일, 옥천 금강수변친수공원에 머물다.

영동을 떠나 옥천으로 햔하여 금강수변친수공원에 자리를 잡는다.

옥천 금강수변친수공원은 주변 경관이 빼어나 여름철 피서지로 제격인 금강변 공원이다.
매년 4~5월 무렵에는 8만여㎡ 금강 둔치에 유채꽃이 만발하여 이를 보기 위해 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있다.

금강과 산, 아름다운 꽃들이 어우러져 멋진 풍광을 연출해낸다.

공원 내에 산책로, 광장, 주차장 등이 조성되어 있어 보다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여행 2일차, 꽃은 시들고 없지만 금강변에 자리를 잡고 유유히 흐르는 금강 물줄기를 바라보며 오늘밤은 여기에 머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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