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망이 아름다운 히말라야 랑탕 캉진리에 오르다.
10월28일,조망이 아름다운 히말라야 랑탕 캉진리에 오르다.
점심 후 내일 산행의 고소 적응을 위해 마을 뒤편에 있는 캉진리 로우어피크(Kyangjin-Ri Lower peak 4,333m)를 오른다.
마을에서 보면 손에 잡힐 듯 야트막한 산으로 보이지만 무려 해발 500m의 차이가 난다.
가파른 오르막을 따라 한참을 올라 캉진리에 이르면 구름 한점 없이 맑은 하늘, 주위를 둘러싼 거대한 설산들의 모습이 룽다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산행을 마치고 잠시 마을을 둘러보고 저녁식사 후 내일 새벽부터 시작되는 산행을 위해 일찍 잠자리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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