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
2022년 4월 7일, 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
남원에서 1시간30분을 달려 여수에 도착한다.
여수 수산물특화시장에서 싱싱한 참돔회를 구입하여 하멜등대가 있는 여수해양공원에 자리를 잡는다.
쉴새없이 오가는 해상케이블카가 휘황찬란한 여수밤바다와 어우러져 또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아름다운 여수밤바다에서 싱싱한 회에 소맥 한잔, 하루의 피로가 녹아내린다.
여수해양공원은 밤바다가 아름답고 무료주차장에 화장실도 깨끗하여 차박하기에 좋은 곳이다.
여행 8일차, 오늘밤은 여수밤바다에 머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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